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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2595
한자 亭下洞
영어의미역 Jeongha-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4,688,100.70㎡
총인구(남, 여) 8,994명(남자 4,379명, 여자 4,615명)
가구수 2,886가구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귀래정 아래쪽에 있으므로 정하동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안동군 남선면(南先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다리(遠多里)·내곡동(內谷洞)·신설리(新設里) 등을 통합하여 정하리가 되었다. 1983년 안동시에 편입되었고,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정하동이 되었다. 1998년 행정동인 서구동(西區洞) 관할이 되었다.

[자연환경]

바지릿골, 화강골 등의 골짜기가 있다.

[현황]

1990년 8월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되어 1993년에 완료되었고, 1996~2000년에 택지가 조성되었다.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4,688,100.70㎡이며, 2011년 6월 30일 현재 총 2,886가구에 8,994명(남자 4,379명, 여자 4,61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먼다리, 웃먼달, 정자골, 신저리, 새터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먼다리는 낙동강안동부를 돌아 나가는 곳에 있는 길이 670m의 긴 다리가 있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웃먼달은 먼다리의 위쪽에 자리 잡고 있어 웃먼달이라 한다. 현재 안동시민운동장과 야외수영장이 있는 마을이다.

정자골[亭子谷]은 마을에 정자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 정자는 사라지고 없다. 신저리[일명 신저리골, 신절사, 신사리(新寺里)]는 마을 뒤 고사리골에 새로운 절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안동시에서 안포선 강변도로를 따라 2.5㎞ 가량 가면 있다. 새터는 새로 생긴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교육 기관으로 성희여자고등학교·영문고등학교가 있고, 공공시설로 안동시민운동장과 야외수영장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 영호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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