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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267
한자 野龍里
영어공식명칭 Yary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야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야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야룡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야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64㎢
가구수 159가구
인구[남/여] 264명[남 121명|여 143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야룡리(野龍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남포군 습의면(習衣面) 지역의 상야리(上野里), 하야리(下野里) 및 회룡리(回龍里)의 이름을 따서 ‘야룡리’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포군 습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야리, 하야리의 각 일부와 회룡리를 병합하여 ‘야룡리’라 해서 보령군 주산면(珠山面)에 편입하였다. 이후,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주산면 야룡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야룡리의 서부, 남부 및 동남부는 대부분 높이 100~200m의 구릉성 산지가 대부분이고, 중부의 용제저수지 일대와 북부 일대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대부분 저평한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다. 이 평야지대는 웅천천(㷱川川)의 지류인 간치천의 범람원 충적지에 해당한다. 평야지대에서는 대개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 일대에서는 밭농사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지대 사이의 골에는 자연마을들이 자리하고 있다.

[현황]

야룡리주산면의 중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금암리에, 서쪽은 주야리·유곡리에, 남쪽은 신구리에, 그리고 북쪽은 황율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2022년 4월 기준으로 면적은 3.64㎢이다. 행정리는 야룡1~3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야룡1리에 고병 등이, 야룡2리에 수랑골, 송산말, 짓재 등이, 야룡3리에 야관, 새터말, 산조개, 보검동 등이 각각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159가구에 총 264명으로 남자가 121명, 여자가 143명이다.

국도 제77호선이 리의 남부, 중부 및 북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야룡1리에 야룡저수지가, 야룡2리에 용제저수지가, 그리고 야룡3리에 주산농공단지 및 주산면행정복지센터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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