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288
한자 邑內里
영어공식명칭 Eupna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읍내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읍내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61㎢
가구수 110가구
인구[남/여] 213명[남 102명|여 111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읍내리(邑內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남포군(藍浦郡) 군내면(郡內面) 지역으로서 남포군청(藍浦郡廳)이 있어서 붙여진 지명인 ‘읍내(邑內)’의 이름을 따서 ‘읍내리’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포군 군내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중리(中里), 동리(東里), 서리(西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읍내리'라 해서 보령군 남포면(藍浦面)에 편입되었다. 이후,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읍내리의 동부는 높이 310여 m의 구릉성 산지[317.7m]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산지는 차령산맥(車嶺山脈)의 일부로서 북동-남서 방향의 연속적 산지를 이루고 있다. 이 산지는 중부까지 완사면 형태로 확대되어 있다. 서부는 높이 100m 이하의 저평지를 이루고 있다. 저평지의 대부분에는 자연마을들과 각종 서비스 시설들이 조밀하게 자리해 있다. 동부 산지와 저평지 사이의 골에는 자연마을들이 자리해 있다. 중부 저평지에서 논농사가 매우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동부 산지 완사면에서 밭농사와 과수농사도 매우 국지적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읍내리남포면 동부의 끝 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창동리성주면 개화리에, 서쪽 및 남쪽은 옥서리에, 그리고 북쪽은 옥동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1.61㎢이다. 행정리는 읍내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읍내, 옹곡 등이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110가구에 총 213명으로 남자가 102명, 여자가 111명이다.

국도 제77호선이 리의 서부를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읍내리에 남포면행정복지센터, 남포초등학교남포읍성이 있다. 문화재로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남포관아문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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