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소속 지사.

[개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보령지사는 일반인과 공공 기관의 의뢰에 따라 충청남도 보령시의 지적 측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산하 지사이다.

[설립 목적]

보령 지역의 토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기록·축적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월 1일 지적 업무의 시·군 이관으로 대한지적협회 보령군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77년 7월 1일 지적 법령 개정에 따라 대한지적공사 보령군출장소로 변경하였다.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합으로 보령시출장소로 변경하였으며, 2004년 1월 1일 보령지사로 변경하였다. 2017년 6월 4일 한국지적공사가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020년 4월 1일 본부 명칭이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로 변경됨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보령지사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업무 및 활동으로는 보령시 관내 전 지적[약 225,545필지 568,979,569㎡]에 대한 일반인과 공공기관에서 의뢰하는 지적 측량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현황]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보령지사의 조직은 2023년 현재 지사장 밑에 수석팀장을 두고, 수석팀장 아래 5개 팀[현장 팀은 3인 1팀으로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정원은 21명이다. 업무는 일반 업무와 특수 업무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보령지사는 보령 지역의 지적 측량을 통하여 충청남도 보령시의 토지 문제 및 지적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