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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658
한자 金玉男
영어공식명칭 Gim Oknam
이칭/별칭 김판술(金判述),김한술(金漢述)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통정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임혜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10년연표보기 - 김옥남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32년 - 김옥남 투옥
몰년 시기/일시 1934년연표보기 - 김옥남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08년연표보기 - 김옥남 건국 훈장 애족장 추서
출생지 부안군 -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통정리지도보기
거주|이주지 부안군 -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통정리지도보기
학교|수학지 송림보통학교 - 전라북도 부안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옥남(金玉男)[1910~1934]은 지금의 부안군 상서면 통정리에서 태어났다. 송림보통학교 4년을 마친 후 농업에 종사하였는데, 1920년대 부안 지역의 야학·농민·노동 운동의 영향을 받고 사회 운동에 관심을 가졌다. 1928년 부안노동조합협의회에 참여하였으며, 1931년 백남철, 박병득(朴丙得), 박예동과 함께 사회주의 연구와 노동자 획득을 위해 부안노동조합을 부활시키자고 뜻을 모았다. 이때 김옥남은 조사 연락부를 맡았다. 같은 해 5월 행안면에서 노동자들의 결사를 조직하였으나 다른 지역으로 떠난 사람이 많아 6월에 해산할 수밖에 없었다. 1932년 김철주, 한종식 등과 전라북도 공산당 재건을 목적으로 동지를 규합하여 노동자와 농민을 망라한 적색노동조합을 조직하려다가 체포되었다. 김옥남은 폐병으로 재판에서 심리를 받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 징역 1년 4월, 집행 유예 4년을 받고 1934년 3월 30일 출소하였으나 그다음 날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2008년 건국 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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