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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837
한자 三-寺
영어공식명칭 Samjeongsa|Samjeong Temple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간재로 240-24[당상리 6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경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2000년연표보기 - 삼정사 건립
최초 건립지 삼정사 -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간재로 240-24[당상리 68]
현 소재지 삼정사 -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간재로 240-24[당상리 68]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삼정
전화 063-581-0954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당상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 소속 사찰.

[개설]

삼정사는 승려 삼정이 창립하여 머물며 수행한 비구니 사찰이다. 삼정사의 ‘삼정’은 바른 뜻, 바른 말, 바른 일을 지칭하는 삼정(三精)과 천·지·인의 삼재(三才)·삼혼(三魂)을 의미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금강경』 장엄정토분에 나오는 세간정토(世間淨土), ​심정토(心淨土), 신정토(身淨土)라는 3개 정토를 가리키는 삼정토(三淨土)의 ‘삼정(三淨)’을 의미하기도 한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삼정사는 2000년에 승려 삼정이 창립했고, 같은 해에 시주비가 건립되었다. 2005년 삼정사 입구의 좌대가 있는 석불 좌상이 건립되었고, 2009년 12월 여산 송씨(礪山宋氏) 화자(花子)를 위한 다라니 공덕비가 세워졌다.

[활동 사항]

연등 불사를 진행하고, 기도와 함께 및 제사를 올려 주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삼정사는 대웅전, 요사채, 산령각(山靈閣)[산신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시주비, 삼정사 입구의 좌대가 있는 석불 좌상, 여산 송씨 화자를 위한 다라니 공덕비 등이 세워져 있어 몇 차례의 불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주지는 승려 정해이며, 신도 수는 500여 명 정도이다. 비교적 최근에 건물이 건립되어 규모는 아직 영세하나 신도 수는 적지 않은 편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계화면 방향으로 가다가, 동진면 당상리 지에스(GS) 로얄 주유소에 못 미친 앞길에서 300여m 직진하면, 작은 공장 오른쪽에 삼정사가 있고 조금 더 가면 내동마을이 있다.

[참고문헌]
  • 인터뷰(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주민 최옥자, 75세, 2020. 6. 13.)
  • 인터뷰(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주민 ○○○, 미상,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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