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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개암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의 주 수원공으로서, 수혜 구역인 감교리와 주산면 사산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저수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1953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57년 5월 31일에 준공하였다. 부안농지개량조합이 시행자였고,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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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으로 만든 죽염. 죽염이 가진 효능의 핵심은 대나무의 유효 성분과 천일염이 함유한 미네랄 성분의 결합에 있다. 따라서 좋은 원료[소금]의 사용 여부와 죽염 굽는 기술에 따라 효능에 차이가 날 수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바다에 인접하고 대나무가 풍부한 황토 산지가 있어 죽염 생산의 최적지로서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개암 죽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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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소금 및 식료품 제조업체. 개암죽염식품은 대한민국 최초로 죽염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이룬 기업이다. 개암죽염식품은 불가에서 내려온 죽염 제조의 전래 비방을 현대화하는 방식으로 죽염 생산을 대중화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죽염 제조 공장 설립 허가를 취득하였다. 1990년 죽염 고추장, 죽염 된장, 죽염 간장이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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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수산 시장. 격포항 수산 시장은 1986년 3월 1일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격포항에 있다. 국가 어항은 이용 범위가 전국적인 어항 또는 도서·벽지에 소재하여 어장의 개발 및 어선의 대피에 필요한 어항으로서,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한다. 격포항은 위도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속한 2개의 국가 어항 중 하나이다. 격포항 수산 시장은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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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2016년 전라북도 부안군의 지역 내 총생산은 당해 가격으로 1조 2950억 6400만 원으로 전라북도의 2.8%를 차지했다. 전라북도의 14개 시군 중에서는 9위, 8개 군 중에서는 완주군[9.9%], 고창군[3.0%]에 이어 세 번째를 차지했다. 지역 내 총부가 가치의 업종별 구성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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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내기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고마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의 주 수원공이며, 고마 지구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저수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1955년 1월에 착공하여 1958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사업 시행자는 부안토지개량조합이었고,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이었다. 본래는 구릉지를 집수역(集水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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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축산업 협동조합.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축협중앙회]는 1981년 국내 양축(養畜) 농가의 협동 조직을 구성하고 축산업 진흥 및 구성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가, 2000년 7월 농협, 인삼협 등과 통폐합되면서 설립 20년 만에 폐지되었다. 상호 금융, 축산물 판매 등의 업무는 현재의 농협으로 통합·이관되었다. 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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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 일원에서 생산되는 젓갈류. 곰소 젓갈은 천일염만으로 이루어진 곰소 소금과 보전이 잘된 곰소만 청정 갯벌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만을 엄선하여 원료로 사용하고, 변산반도 골바람과 서해 낙조를 받으며 자연 숙성 시킨 식품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 지역에서 젓갈 제조업이 시작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여러 문헌을 통해서 고려 시대라고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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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곰소 젓갈 생산업체 단지. 곰소 젓갈 단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 지역의 젓갈 산업 육성을 위해 젓갈의 생산과 판매를 분리하여 생산업체의 집단화를 시도한 결과로 형성되었다. 곰소만 젓갈의 제조·판매는 사포, 줄포와 같은 포구에서 시작되었다. 1990년 초기에 5명~6명의 객주가 있었으며, 1930년경에는 20~30가구가 젓갈을 직접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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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곰소 젓갈 전시 및 판매 체험 시설. 곰소 젓갈은 곰소 소금으로 칠산 어장[부안, 고창, 영광]의 물고기를 버무려 각종 가공품으로 생산하게 된 것이 그 유래이다. 곰소 염전에서 나는 양질의 천일염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곰소 젓갈 발효 식품 센터는 곰소 젓갈을 웰빙 수산 발효 식품으로 발전시키고,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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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만에서 생산되는 소금. 곰소 천일염은 천연 미네랄(mineral)이 풍부한 해수를 태양열로 증발·건조해 만든 고품질 천일염으로, 서해안 청정 해역의 새하얀 눈꽃이라 불린다. 비중 24도에서 생산하는 소금으로 바다의 각종 유익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염화마그네슘 함량이 거의 없고 간수 함유율이 낮아 김치 절임이나 젓갈류 등에 사용할 때 맛의 차이를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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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수산물 전문 시장. 곰소항 수산물 종합시장이 있는 곰소는 예전에는 섬이었다. 줄포항이 개흙으로 메워지며 포구 기능을 상실하자, 1942년 범섬과 까치섬 등의 무인도와 곰소를 연결하는 제방을 쌓아 육지로 만들고 곰소항으로 축조한 곳이다. 곰소항은 1972년 4월 12일 제1종 어항인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어 물양장 및 부대시설도 갖추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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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숙박, 오락 등을 제공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전라북도 남서쪽 변산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황해에 접해 있고, 동쪽은 전라북도 정읍시와, 북쪽은 동진강(東津江) 하구를 경계로 김제시와, 남쪽은 곰소만을 경계로 고창군과 각각 인접하고 있다. 수도권과 3시간 거리, 전주권 및 광주권과 1시간 이내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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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산하의 부안 지역 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부안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 농산물의 유통 관리와 품질 관리를 담당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32년 10월에 곡물검사소 부안출장소·줄포출장소·백산출장소로 설치되었다가, 광복 후인 1949년에 농산물검사소 전주지소 부안출장소 및 줄포분소로 변경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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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기업가. 본관은 울산(蔚山), 호는 수당(秀堂), 아명은 판흥(判興)이다.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호남 지역의 대표적인 성리학자로 유명한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동복 현감을 지낸 호남 거부 김경중(金暻中)이며, 어머니는 장흥 고씨(長興高氏)이다. 형은 어려서 큰아버지인 김기중(金祺中)에게 입양되었던 인촌(仁村) 김성수(金性洙)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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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천일염 생산·가공업체. 남선염업은 곰소 염전에서 천일염인 곰소 소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곰소 소금은 곰소만으로 유입되는 천연 미네랄(mineral)과 영양분이 풍부한 바닷물을 변산반도와 곰소만에 가두어 갯벌에 오래 머물게 하고 천천히 빠져나가게 하면서 태양열로 증발·건조시켜 만든 고품질 천일염이다. 마그네슘(magnesium)이 거의 들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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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남포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남포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남포리의 주 수원공으로서, 수혜 구역인 남포리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저수지 개발 사업으로 건립되었다. 1955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57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부안농지개발조합이 시행자였고,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이었다. 남포 저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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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토지를 통해 인간 생활에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 내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동고서저의 지형으로 황해에 나와 있는 반도 지역이다. 남서부는 변산(邊山)에 둘러싸여 있고, 북동부는 넓고 비옥한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지형적인 영향과 북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겨울에 적설량이 많은 기후적 특징을 갖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전체 면적은 농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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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운영되는 협동조합. 농업 협동조합은 농업 경영이나 생산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이 일정한 경제 활동을 공동으로 영위하며 농업 발전 및 농민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경제 단체이다. 1961년「농업 협동조합법」에 의거하여 발족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협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조직 기반과 사업 규모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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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주류 제조업체. 동진주조는 프랑스의 와이너리와 같이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탁주, 약주, 과실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생산·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7년 1월 동진합동주조장을 설립했고, 2월에 전통 막걸리를 생산·출시하였다. 1992년 쌀막걸리, 탁주를 제조하는 동진약주를, 2002년 과실주를 제조하는 내변산을 설립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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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사회적 기업. 바다의 향기는 식품 제조 및 가공업체로서 장애인의 취업에 필요한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이 곤란한 장애인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 재활 시설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위탁을 받아 신체·정신 장애인 단체인 부신정회가 운영하고 있다. 바다의 향기는 장애인의 자립 의욕을 고취시켜 자립 생활을 영위하게 하고, 나아가 장애인의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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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증산리에 있는 야생화·조경수 생산 및 체험장. 벗님넷은 야생화와 조경수를 생산하고 그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성·청년 스타트업 기업이다. 농장에서 작물을 직접 수확해보거나 산책에 그치는 일반적인 농장 체험 프로그램과는 달리 엔에프씨(NFC)를 통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잇는 스마트 놀이터형 체험 농장이다. 벗님넷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제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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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에서 기른 누에를 가공한 특산품. 전라북도 부안 지역은 150여 년 전통의 누에 마을과 30여 년의 양잠 산업 역사를 가진 누에 산지이다. 변산 누에는 연간 강수량이 풍부한 청정 지역 변산반도에서 서해안의 해풍을 맞으며 100% 무농약으로 자연 재배되는 뽕잎으로 기른 누에를 재료로 생산하여 품질이 뛰어나다. 2006년 9월 전라북도 부안군이 지식경제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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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김. 전라북도 부안군의 위도면, 진서면 곰소리, 변산면 격포리 지역을 중심으로 해안 전역에서 김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은 바다의 홍조류 보라털과에 속하는 해조류로서 해태(海苔)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자라 크기는 14㎝~15㎝, 너비 5㎝~12㎝ 정도이다. 자라면 몸은 긴 타원형 모양 또는 줄처럼 생긴 달걀 모양으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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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동진면 일대에서 생산되고 있는 감자. 부안 노을 감자는 빛깔, 당도, 굵기가 우수하며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전라북도 부안의 대표적인 특화 작목의 하나이다. 삶아서 주식이나 간식으로 먹고,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하며, 소주 등의 알코올 원료로도 사용된다. 감자녹말은 당면, 공업용 원료, 좋은 사료의 생산 등에도 사용된다. 부안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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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부안 농공 단지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줄포 농공 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산업 단지로서, 부안 지역 농촌의 공업 기반 확충을 통해 농외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1996년 7월 26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조성은 1997년 10월에 시작하여 1999년 2월 23일 완료하였다. 사업비는 51억 5000만 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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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다목적 댐. 부안 댐은 저류 공간의 용수 공급, 홍수 조절, 발전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건설·운영되고 있는 다목적 댐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립 공원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수자원 개발 정책이 큰 댐 중심에서 중소 규모의 댐 개발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축조된 우리나라 최초의 중규모 댐이다. 부안 댐 건설은 그동안 큰 하천의 본류를 막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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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도자기.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는 고려청자, 조선 분청사기, 조선백자와 같은 우리나라 고유의 자기를 무늬, 형태, 유약, 바탕흙 등의 소재를 전통 방식으로 유지·계승하면서 제작해 오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무형 문화재 제29호 이은규(李殷奎) 사기장은 유천 도요를 운영하며 전통 가마와 유약, 흙을 제조하여 고려청자 전성기에 만들어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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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란 오디로 빚어 만든 과실주. 부안 뽕주는 좋은 품질의 오디가 많이 생산되는 고장인 전라북도 부안의 오디를 이용하여 장기 저온 발효와 저온 숙성으로 완성한 과실주이다. 오디만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유명한 특산주이다. 부안 뽕주는 6월에 수확한 오디만을 사용하며, 신선이 먹는 술이라는 뜻으로 상심주로도 불린다. 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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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지역 상품권. 부안 사랑 상품권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 지역 전통 시장과 영세 상점가를 살리고 상품권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상품권 권면 금액의 5%[명절 기간 10%]를 할인하여 가정에도 보탬이 되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부안군이 추진하는 특색 사업이다. 부안 사랑 상품권은 3만원권, 1만원권, 5,000원권 총 3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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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상설 시장.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현 부안읍의 부안 상설 시장 지역을 중심으로 열리는 2개의 정기 시장이 있었다. 매월 2일과 7일에 열리는 윗장[상장(上場)]과 4일과 9일에 열리는 아랫장[하장(下場)]이었다. 윗장과 아랫장 모두 오일장이었지만 근접한 곳에서 장이 섰기 때문에 사실상 이삼일에 한번 꼴로 장이 서는 셈이었다. 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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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 부안 쌀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풍부한 일조량,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 오염 없는 무기질 토양 속에서 농부의 정성으로 재배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쌀 중 하나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동부 평야 지대 방면은 벼농사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친환경 쌀 특화 지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안 쌀은 생산 이력제를 도입하여 지에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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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방식의 양잠 농업. 부안 유유동 양잠 농업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동 마을에서 내려오는 전통 방식의 양잠 농업이다. 뽕나무 재배에서 누에 사육에 이르는 전통 방식, 전 과정이 일괄 시스템으로 전승되고 있어 2017년 12월 ‘부안 유유동 양잠 농업’이라는 명칭으로 국가 중요 농업 유산 제8호로 지정되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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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농공 단지. 부안 제2 농공 단지는 줄포 농공 단지, 부안 농공 단지에 이어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세 번째로 조성된 농공 단지로서, 부안 지역 농촌의 공업 기반 확충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조성되었다. 2008년 3월 19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조성은 2008년 12월에 시작하여 2013년 2월 18일에 완료하였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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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농공 단지. 부안 제3 농공 단지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지역 전략 산업 육성, 부안읍 지역 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통한 산업 고도화 및 경제 기반 구축, 산업 용지의 안정적 공급과 계획적 산업 유치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 생산 기반 시설 확대 및 지역 고용 증진 등과 함께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조성이 시작되었다. 조성 기간은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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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부안 참뽕 오디를 첨가해서 만드는 막걸리. 부안 참뽕 막걸리는 탄산이 첨가되어 청량감을 주며 텁텁함 없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오디 과실이 첨가되어 색깔이 은은한 보랏빛을 띄고 있으며, 최첨단 설비로 살균 처리가 되어있어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고 보존 기간이 길다. 과일향보다는 곡물향이 더 돋보이며,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고 톡 쏘는 시원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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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뽕나무 열매. 부안 참뽕 오디는 15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뽕나뭇과에 속하는 암뽕나무의 열매로 전라북도 부안군의 특산품인 부안 뽕주의 주원료가 되고 있으며, 오디잼, 오디즙, 오디 와인, 오디 식초, 오디 막걸리, 오디빵 등 다양한 오디 가공품들의 주원료도 사용되고 있다. ‘참뽕’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대표 브랜드로서 2004년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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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내변산 지역에서 전해지는 전통 민속주. 부안 팔선주는 전라북도 부안군 내변산 지역에서 자생하는 마가목, 음정목, 개오동[노나무], 오갈피, 석창포(石菖蒲), 위령선(葳靈仙), 창출(蒼朮), 쇠무릎 등 총 8가지의 약재를 달인 물로 멥쌀, 누룩과 함께 빚은 명주이다. 부안 팔선주는 예로부터 신선들이 즐겨 마신 약주로 불리며 내려오는 전라북도 부안 지방의 전통 민속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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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 부안 해풍 양파는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가 적고, 양파구가 작아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으며, 식용이 편한 양파이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조성된 양파 주산단지가 각종 무기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양파 고유의 매운맛이 강하고 품질이 뛰어나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동진강(東津江) 하류와 그 지류인 고부천(古阜川)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농업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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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과학 영농 기술 보급, 농업 기술 현장 지도, 농촌 주거 환경 개선, 과학 영농 선도자 육성, 농가 경영 개선 지도 등과 같은 농촌 진흥 사업의 수행을 통해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 및 복지 농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7년 2월 12일 「농사 교도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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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산림 조합. 산림 조합의 효시는 조선 시대 향약의 일종인 ‘송계(松契)’라고 할 수 있다. 현대적 산림 조합은 1949년 중앙산림조합연합회, 도산림조합연합회 및 시·군 산림 조합 조직이 결성되면서 시작되었고, 1953년 「산림 보호 임시 조치법」에 의해 산림 조합의 하부 조직으로 리·동 단위의 산림계가 조직되었다. 1962년 「산림법」이 제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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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부안농협은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 증대와 함께,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고,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정보 등을 제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안농협은 1972년 9월 1일에 단위 농협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2월 28일에 동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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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영농 조합 법인. 부안뽕영농조합법인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오디 농가를 대표하는 영농 조합 법인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2005년부터 양잠 산업을 기능성 고부가 가치 품목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부안참뽕연구소 및 가공 연구 센터, 부안 누에 타운, 참뽕 체험장 등의 뽕·오디 기반 시설을 조성하였다. 또한 관광 사업과 연계한 농가 소득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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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어민과 수산물 가공업자들의 협동조합. 부안수산업협동조합은 전라북도 부안군 어업인 및 수산업 종사자들의 대표 기관으로서, 어업인의 협동 조직 촉진,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 수산업 생산력 및 어업인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부안수산업협동조합은 1931년 12월에 설립된 변산어업조합에서 시작되었다. 1942년 사무소를 곰소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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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신용 협동조합. 신용 협동조합은 1960년 국내 최초로 순수 민간 주도로 설립된 서민·중산층 대상의 금융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의 특징인 조합원 공동 소유와 민주적 운영에 더해 경제적·사회적 약자가 스스로 조직한 비영리 서민 금융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 주민들 간의 상호 공동 유대와 협동 조직을 통해 자금을 조성하고,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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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지구별 수산업 협동조합의 자연 마을별 어업인 조직. 어촌계는 1962년 「수산업 협동조합법」의 제정과 함께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어업 조합이 수산업 협동조합[수협]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구성된 자연 마을별 어업인 조직이다. 수협은 지구별 수협, 업종별 수협 및 수산물 가공 수협으로 구분되며, 전체 91개 수협 중 70개가 지구별 수협이고, 지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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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산하의 참뽕 연구 기관. 전라북도 부안군은 2005년부터 사양 산업이던 양잠 산업을 기능성 고부가 가치 품목으로 선정하여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신활력 부안 오디뽕 특화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고, 2006년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부안 누에 타운 특구’로 지정됐다. 부안참뽕연구소는 전라북도 부안군이 400억 원의 사업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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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고등어 가공품. 뽕잎 절임 고등어는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를 뽕잎 추출액으로 염장 숙성하여 기능성을 더하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게 진공 포장하여 쉽게 먹을 수 있는 영양가 좋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특산물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부안 오디 뽕 클러스터 운영을 포함하는 5개의 단위 사업과 부안 누에 타운 조성과 부안참뽕연구소 신축을 포함하는 50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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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사산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사산리의 주 수원공으로서, 주 수혜 구역인 사산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증대하기 위한 저수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195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62년 12월 30일 준공하였다. 건립 당시의 사업 시행자는 부안농지개량조합이었고, 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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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에 있는 소금 및 식료품 제조업체. 삼보식품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의 내변산 자락에서 2005년에 창업하여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있는 식료품 제조업체이다. 삼보식품에서 출시하여 특허를 받은 ‘정 깊은 삼보 죽염 된장, 죽염 간장, 죽염 청국장’은 전라북도의 명품 장류 중 하나이다. 삼보식품의 장류는 천일염 대신 전라북도 무형 문화재 제23호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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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장동리에 있는 수산 식물 가공 및 저장 처리 업체. 삼해상사는 1968년에 창업하여 20여 건의 김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김 사업 전문 업체이다. 최초로 한국형 조미김을 생산했으며 대표 브랜드로는 ‘명가김’이 있다. 삼해상사는 1968년 12월 10일에 설립되었다. 이후 1991년 6월 20일에 부안공장, 2000년 11월에 삼각김밥 김 전용 공장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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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새마을 금고법」에 의거하여 설립·운영되는 신용 협동조합. 새마을 금고는 한 마을 주민들의 상조(相助)와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협동 조직이다. 조합원에게 규칙적인 저축을 권장하여 조성된 자금을 수공업자, 농업자 등과 같은 소규모 생산업자들이 생산 활동을 위해 낮은 이자로 융자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비영리 신용 협동 조직이다. 새마을 금고는 1963년 4월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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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와 군산시 비응도동을 잇는 방조제. 새만금 방조제는 새만금 간척 사업을 위해 축조된 세계 최장의 방조제이다. 이전까지 세계 최장이었던 네덜란드의 자위더르(Zuider) 방조제[32.5㎞]보다 1.4㎞가 더 길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네스북(Guinness Book)에 등재되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전라북도 부안군, 김제시, 군산시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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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석포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의 주 수원공으로서, 수혜 구역인 석포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저수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1990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96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시행자는 농업기반공사였고,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이었다. 석포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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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수산물의 채취, 어획, 양식, 가공과 관련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어 수산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새만금 간척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는 총 99㎞에 이르는 해안선의 주요 포구를 중심으로 어선 어업과 맨손 어업이 성행하였다. 주변에는 서해에서도 많은 어획고를 올리던 천혜의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선 어업이 활발하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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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있는 찐빵 제조·판매업체. 슬지네찐빵은 제품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딸의 이름을 넣어 2000년에 창업하였다. 100% 우리 밀과 국산 팥, 천연 재료, 직접 만든 전통 효소 발효종, 발효액, 누룩 등을 넣어 만든 순수 전통 발효 찐빵을 제조하여 전라북도 부안군의 명소 중 하나가 되었다. 대표 메뉴인 오색 찐빵은 전라북도 부안에서 나는 우리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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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우동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의 주 수원공(主水源工)으로서, 수혜 구역인 우동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저수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1953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57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부안농지개량조합이 시행했으며,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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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운호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의 주 수원공으로서, 수혜 구역인 운호리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저수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99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시행자는 농업기반공사였고,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이었다. 운호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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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새우. 위도 꽃새우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일대의 청정 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새우를 자연 건조하여 볶음용, 국물용 등으로 판매하는 고단백 고급 식품이다. 꽃새우는 십각목(十脚目) 보리새웃과의 갑각류이며, 연안에서 곤쟁이류나 작은 무척추동물을 잡아먹고 산다. 몸이 붉은 빛을 띠고 통통하며, 껍데기는 단단한 편이다. 전라북도 부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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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멸치. 위도 멸치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일대에서 잡은 멸치를 익혀서 태양열에 자연 건조한 식품으로 자연 해풍 멸치라고도 한다. 위도 멸치는 깨끗한 수질에서 자란 중멸치만을 엄선한 것으로 볶음이나 조림 등 밑반찬용으로 사용된다. ‘위도 중멸치’는 생으로 담그는 위도 멸치 젓갈용으로도 쓰인다. 위도 멸치는 9월~11월경에 연안 개량 안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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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포구에서 조기잡이 성행기마다 일시적으로 형성되던 대규모 어시장. 위도 파시는 서해 칠산 바다에서 조기잡이가 성행할 때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포구에서 파시촌을 이루며 일시적으로 형성되는 대규모 어시장을 말한다. 파시는 주로 서해안에서 회유 어군을 따라 어장 주변의 해상이나 항포구에 형성되던 ‘바다의 시장’을 말한다. 대개는 곡우(穀雨), 입하(立夏)에서 단오(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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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유유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의 주 수원공으로서, 수혜 구역인 마포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저수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1955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59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시행자는 부안농지개발조합이었고,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이었다.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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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산하의 어업 기술 센터.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어업기술센터는 전라북도 지역의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수산 기술 보급 및 서비스의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어업기술센터는 1981년 12월 31일 국립수산과학원 군산지원 부안어촌지도소로 출발했다가, 1997년 5월 24일 국립수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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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드는 업종. 2018년 현재 전라북도 부안군의 제조업 관련 주요 산업 단지로는 부안 신재생 에너지 단지, 줄포 농공 단지, 부안 농공 단지, 부안 제2 농공 단지, 부안 제3 농공 단지 등이 있다. 2018년 기준 전라북도 부안군 제조업의 총 사업체 수는 433개소, 종사자 수는 2,964명이었고,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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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장동리와 보안면 영전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줄포 농공 단지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농공 단지로서, 부안 지역 농촌의 공업 기반 확충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와 비농업 취업 기회 확대 등을 위해 조성되었다. 1989년 12월 20일에 착공하여 1990년 8월 20일에 준공하였다. 사업비는 18억 4500만 원이 소요되었고, 분양가는 1만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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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에 있는 상설 시장. 줄포 상설 시장은 줄포장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줄포장은 부안장과 함께 일제 강점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의 양대 시장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줄포장의 개장과 부침은 포구의 성장 및 쇠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장날은 초기에는 매월 3일과 8일 이었다가, 현재는 1일과 6일로 바뀌었다. 줄포장은 줄포 포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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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에서 생산되는 수박. 줄포 해풍 수박은 서해안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수박으로서 평균 13브릭스(brix) 이상의 높은 당도와 함께 수박씨도 적고 육질과 식감도 뛰어난 전라북도 부안군의 특산물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13개 읍면에서 모두 수박을 생산하고 있지만, 줄포면에서 군내 수박의 70%를 생산하고 있다. 줄포 해풍 수박은 1991년부터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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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가금류 가공 및 저장 처리 업체. 참프레는 종계(種鷄)에서부터 부화, 사육, 생산, 가공, 유통을 거쳐 소비자의 식탁에 이르기까지 직접 계열화하는 사업의 수행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닭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0년 11월 24일 공장 설립 등록을 했으며, 2011년 4월 1일 전라북도 부안군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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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만에서 생산되는 천일염과 젓갈에 관한 이야기. 곰소[웅연(熊淵)]는 곰과 같이 생긴 섬과 그 앞에 깊은 소(沼)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곰소만은 모래에서 펄까지 다양한 형태의 퇴적물을 모두 발견할 수 있는 드문 곳이다. 곰소만은 고부만이라고도 했다. 이는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1861]에 곰소만 일부가 고부군[현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일대]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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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청림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의 주 수원공으로서, 수혜 구역인 청림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농촌 용수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2000년 10월 27일에 착공하여 2009년 7월 24일에 준공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자였고,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이었다. 청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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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청호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의복리의 주 수원공으로서, 수혜 구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저수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적으로 축조되었다. 1968년 3월 1일에 착공하여 1971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사업 시행자는 농림부였고,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이었다. 청호 저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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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업종. 우리나라의 축산업은 1970년대 이후로 경제 발전 및 국민 소득의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고, 한때는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 사업으로 부각되면서 축산 장려 정책 등이 시행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의 축산물 수입 개방 압력, 2012년 한미 에프티에이(FTA) 발효 등으로 인한 축산물의 수입 개방과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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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앞바다를 포함하고 있는 칠산 바다 어장. 칠산 어장은 조기잡이의 황금 어장을 상징하는 해역인 칠산 바다의 어장을 말한다. 칠산 바다는 아래로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도(鞍馬島) 인근에서부터 송이도(松耳島), 낙월도, 칠산도와 위로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과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飛雁島) 인근에 이르는 해역이다. 동중국해(東中國海)에서 서해로 올라오는 회유어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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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38년 1월 24일 재단 법인 조선지적협회로 출발했다가, 1949년 5월 1일 대한지적협회로 개칭하였다. 1977년 7월 1일 「지적법」 개정에 따라 대한지적공사로 개칭했고, 2015년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개칭하였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 공간 정보 체계의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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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산하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관리와 가치 증진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의 경제·사회·환경 발전에 기여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부안지사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임무에 맞게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향상을 통해 전라북도 부안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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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장동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산하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부안지사는 서해안 고속 도로 노선의 전라북도 김제, 부안, 정읍, 고창 지역에 해당하는 구간의 도로 정비와 도로 교통 및 관련 시설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의 지사이다. 서해안 고속 도로는 전라남도 무안군 상향읍에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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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37년 3월 남선전기 정읍출장소의 부안파출소로 처음 설치되었고, 1974년 7월 한국전력 김제영업소 부안출장소로 변경되었다. 1982년 1월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점 부안출장소, 198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