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의 불교-진표 율사, 천년 고찰 내소사와 개암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80M00010
설명문 변산반도 능가산에는 백제 불교와 뒤 이은 신라불교의 전통이 내려오면서 천년이 넘는 세월을 견뎌온 내소사와 개암사 절이 있는데, 두 절 모두 보물급의 많은 불적들을 보유하고 있다. 내소사에서는 대웅보전과 대웅보전문의 아름다운 꽃문살, 고려 동종, 설선당 건물 등을 눈여겨 볼 수 있고, 개암사에서는 조선 중기의 세련된 건축술을 보여주는 대웅전 단청과 내부 천정의 닫집 등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한편 능가산에는 진표율사가 수행하던 '부사의방'과 원효대사가 수행하던 '원효방'의 흔적이 남아있어 변산반도 불교의 깊은 내력을 전해주고 있다.
소재지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191
제작 한국기록문화연구소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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