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0304
한자 北皐里
영어공식명칭 Bukgo-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4.16㎢
가구수 87가구
인구[남/여] 161명[남 87명|여 74명]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북고리(北皐里)라 명명되었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조선 말에 임천군에 속하였고 군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북고리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북구천(北仇川)의 가이기 때문에 부꾸내 또는 북구천, 북구천리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에는 백제 가림군(加林郡) 지역이었다. 통일 신라 시대는 가림군(嘉林郡)에, 고려 시대는 가림현(嘉林縣) 지역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임천군(林川郡)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 임천군 내동면 지역에 속하였으며, 북구천리, 혹은 북구천이라 불렸다가 1895년에는 남내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북고리의 서남쪽으로는 학산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있다. 강의 주변으로는 범람원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북고리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중앙에 있는 장암면의 10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장암면의 북동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상황리·장하리, 서쪽으로 정암리, 남쪽으로 지토리, 북쪽으로 금강 건너 부여읍과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북고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건너말[월촌], 도강, 학산, 노동이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4.16㎢이며, 인구는 87가구, 161명[남자 87명, 여자 74명]이다. 금강 변으로 발달한 범람원은 비옥한 평야[갱앵이들, 재실들]를 이루고 있다. 평야 지대에서는 농업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 소득원은 쌀, 수박 등이다. 교통로는 내부에 의자로, 북고로가 있으며, 북고리 동서 방향으로 지방도 제611호선이 지나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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