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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에서 발원하여 동남구 신방동을 흐르는 하천. 구룡천은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 314번지를 기점에서 발원하여 천안 동남구 신방동 천안천 합류점을 종점으로 한다. 1966년 7월 29일 충청남도 고시177호로 지정된 지방 2급 하천이다. 구룡동에서 발원하는 하천이라 구룡천이라 이름지었다. 천안시 구룡동 377번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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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에서 충청남도 천안시에 이르는 일반 국도. 1967년에 1급 국도와 2급 국도의 노선 지정령[대통령령 제2845호]으로 처음에는 목포~천안 간의 도로를 2급 국도로 지정하였다가 1971년 8월 31일에 1급 국도와 2급 국도의 노선 지정령를 폐지하고 일반 국도 지정령[대통령령 제5771호]으로 목포~천안 간의 도로를 일반 국도 23호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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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을 기점으로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국도 1호에서 충청남도 서부 지역을 원활히 소통하게 하고, 천안 서부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도로를 개설하며 천안의 발전이 번영되도록 기원하여 번영로로 이름지었다. 1996년에 번영로로 이름짓게 되었고, 2000년에는 기점이 백석동 654-6번지로 되어 도로 길이가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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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천안부 판관으로 근무한 문신. 고려 시대에 천안부(天安府)에서 판관(判官)으로 근무를 할 때 근무 성적이 우수하여 공역서 승(供驛署 丞)으로 진급하였던 인물이다. 고려사 권102에 고려 시기의 자녀 상속에 대한 손변(孫抃)[?~1251]의 판결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수주인(樹州人)이며, 처가(妻家)가 왕실의 서족(庶族)[서자 자손의 혈족]이기 때문에 그는 대성(臺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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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목천 현감을 지낸 인물.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백순(百順), 호는 순암(順庵)·한산병은(漢山病隱)·우이자(虞夷子)·상헌(橡軒)이며 제천(提川)에서 태어났다. 고조할아버지는 안시성(安時聖)으로 현감을 지냈고, 증조할아버지 안신행(安信行)은 종 8품의 빙고별검(氷庫別檢)이었다. 할아버지 안서우(安瑞羽)는 예조참의이고, 아버지 안극(安極)는 증 오위도총부부총관이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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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의 선수로에서 발원하여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에서 천안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원성천은 천안천과 함께 천안 도심으로 흐르는 2대 하천으로 1987년 1월 19일에 충청남도 고시 13호에 의해 지방 2급 하천으로 지정되었다. 원성천은 유량동에서 발원하여 원성동을 통과한다고 하여 유량천으로 부르기도 하고 원성천으로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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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정이 천안 직산을 지나면서 백제의 첫 도읍지가 직산이라고 한 기록. 백제의 시조 온조가 부아악(負兒岳)에 올라가서 살 만한 곳을 살핀 곳이 직산이라 한 것에 대해 서거정(徐居正)[1420~1488]은 지세가 편협하고 웅장한 기상이 없어 도읍을 세울만한 곳이 못 된다고 여겼다. 그러나 『삼국사절요(三國史節要)』를 편찬하면서 여러 자료를 검토해본 결과, 직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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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김석야가 천안 삼거리를 주제로 쓴 영화. 1962년부터 1963년까지 HLKV 라디오 연속극으로 방송된 시나리오 작가 김석야(金石野)[본명 김형근, 1929~2000]의 「천안 삼거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1964년 1월 1일 국제 극장에서 신정 프로그램으로 개봉했다. HLKV 라디오 역사 시대극인 「천안 삼거리」를 극동 흥업 주식회사에서 영화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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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의 선수로에서 발원하여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오색당리에서 한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천흥천의 본류는 안성천으로 제1 지류는 입장천, 제 2지류는 한천, 제3 지류는 하천이다. 천흥천은 1966년 7월 29일에 충청남도 고시 177호에 의해 지방 2급 하천으로 지정되었다. 천흥천의 발원 지역인 천흥리 지역의 명칭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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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을 기점으로 천안시 구성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천안시가 애국 충절의 도시라는 점을 부각시켜 1976년 11월에 중부 간선 도로를 충무로라고 이름지었다. 1976년 천안시에서 충무로라는 명칭을 쓰고 난 후 충청남도 아산시에도 천안시의 충무로 종점에서 현충사까지의 도로를 충무로라고 이름지었다. 1996년에 그동안 충무로라고 부르던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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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을 기점으로 천안시 동면 덕성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천안에는 충성스러운 절개를 지닌 역사적인 인물이 많은 곳이다. 특히 천안의 동쪽 지역은 유관순, 김시민, 이동녕 등의 인물과 함께 독립 기념관이 있기 때문에 그 곳을 지나는 도로라 하여 충절로로 이름지었다. 1996년 터미널 사거리에서 목천읍 경계까지 충절로라 이름하였고,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