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0622
한자 安東線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대구광역시 북구|서구|북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태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안동선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북구 노원동|서구 비산동|북구 태전동|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해당 지역 경유 구간 안동선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북구 노원동|서구 비산동|북구 태전동지도보기
성격 도로
길이 16.7㎞
차선 왕복 4~6차선
24~32m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군위 방면 도로로 북구 산격동 경대교에서 북구 노원동 만평네거리, 서구 비산동 팔달교, 북구 태전동 태전교를 지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명칭 유래]

대구의 중심에서 칠곡과 군위를 지나 안동까지 연결하는 연계축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안동선’으로 명칭이 붙여졌다.

[제원]

경대교에서 동명면까지 이어진 도로로서, 연장은 16.7㎞, 폭은 24~32m, 차선은 왕복 4~6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행 최대 제한 속도는 대부분 시속 60㎞이다.

[건립 경위]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평안북도 자성군 증강면에 이르는 국도 제5호선의 일부로 우리나라의 남북을 연결하기 위하여 개설된 도로이다. 대구의 중심과 칠곡, 군위를 지나 안동까지 발전하는 대구·경북축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현황]

안동선국도 제5호선의 일부로 대구 중심에서 칠곡 및 군위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군위는 전원신도시 개발 추진[군위신도시] 및 교육도시, 농업생명과학 연구 클러스터 육성을 목표로 대구와의 연계성이 높은 지역이다. 대구와 군위와의 시경계에서 2019년 24시간 교통량은 양뱡향 4만 7625대로 8개의 방사선 도로 중 경산축 다음으로 교통량이 많다. 대구에서 유출되는 시내에서 군위 방향으로의 교통량이 299대 많고, 2015~2019년 교통량의 연평균 증가율은 2.04%이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인 첨두시는 17시~18시, 3,667대로 첨두율이 7.7%이다. 승용차의 비중이 71.75%로 가장 많고, 버스는 5.77%, 화물차는 23.08%, 이륜자동차는 0.5%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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