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860
영어공식명칭 TK Chemical Corpor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북구 원대로 128[침산동 416-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7년 11월 - 티케이케미칼 설립
최초 설립지 티케이케미칼 - 대구광역시 북구 원대로 128[침산동 416-8]
현 소재지 티케이케미칼 - 대구광역시 북구 원대로 128[침산동 416-8] 연우빌딩 3층지도보기
성격 제조업체
설립자 이연우
전화 02-2001-6000
홈페이지 http://www.tkchemi.co.kr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합성섬유 제조업체.

[개설]

티케이케미칼은 2007년 11월에 설립되었다. 2008년 2월 동국무역의 화학 사업 부문을 인수 받아서 제조와 판매 및 수출입업을 하고 있다. 동국무역은 1965년 설립되어 IMF 외환위기가 발생하기 전에는 재계 30위 안에 들 정도로 규모가 있는 기업이었지만 IMF 파고를 넘지 못하고 부도가 난 기업이다. 티케이케미칼은 글로벌 리더로서 50여 년간 축적된 최첨단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동국무역의 화학 사업을 인수함으로써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

[설립 목적]

티케이케미칼은 합성섬유 및 그 원료와 관련된 화학제품의 제조·가공·판매 및 수출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티케이케미칼은 2011년 4월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2015년 3월에는 우방토건 건설사업 부문을 분할·합병하여 티케이케미칼 건설 부문을 신설하였다. 주택 건설과 댐, 철도, 항만시설, 고속도로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2019년 5월에는 코오롱FM으로부터 설비 및 최고 품질의 생산 기술과 브랜드를 인수하여 차별화 제품군을 강화하였다. 다양한 고기능성 소재의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티케이케미칼은 지속적인 R&D를 통하여 신소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티케이케미칼의 주요 사업은 스판덱스, 폴리에스테르, 수지, 건설 부문 등의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또한 터치스크린의 터치 센서 및 투명 LED 필름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이엔에이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앞선 기술로 뛰어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사업 다각화를 위하여 건설사업이 추가되면서 주거용 아파트 공급 및 관급공사의 수주 등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현황]

티케이케미칼의 본사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으며, 경상북도 구미시와 칠곡군에 공장을 두고 있다. 2020년 9월 기준, 매출액은 3191억 원, 영업 손실은 196억 원, 당기순손실은 150억 원이며, 자산 총계 6803억 원, 부채 총계 4105억 원, 자본 총계 2699억 원, 자본금 455억 원이다. 이상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25명[비상근 4명 포함]과 직원 619명[기간제 13명 포함]이 근무하고 있다.

[참고문헌]
  • 『대구섬유산업사』 (섬유기술진흥원, 1990)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www.dart.fss.or.kr)
  • 티케이케미칼(http://www.tkche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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