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4500
한자 養士齋
영어공식명칭 Yangsajae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세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766년연표보기 - 양사재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991년 12월 - 대구향교 양사재 재건
현 소재지 양사재 -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12[남산동 735-4]지도보기
원소재지 양사재 -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 지도보기
성격 강학공간
양식 복층의 맞배지붕 양식
정면 칸수 5칸
측면 칸수 3칸
소유자 대구향교재단
관리자 대구향교재단

[정의]

조선 후기 대구향교에 건립된 강학 공간.

[개설]

1766년(영조 43) 대구판관 김로(金魯)가 지역의 가난한 선비들이 기숙하며 안정적으로 학문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전(公田)을 들여 건립한 강학 공간이다. 1767년 경상도관찰사 김응순(金應淳)[1728~1774]이 기문을 써서 김로의 선비 양성 의지를 치하하였고, 김로도 기문을 남겼다.

[위치]

양사재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735-4대구향교 경내에 있다.

[변천]

정유재란이 끝난 뒤인 1599년(선조 32)에 현 중구 달성동달성공원에 재건된 대구향교는 1605년 중구 교동으로 이건하였다. 이후 1932년 중구 남산동으로 옮기면서 대성전(大成殿), 동무(東廡), 서무(西廡)만 건립되었으나 1991년 12월에 양사재가 재건되었다.

[형태]

양사재는 아래층은 철근 콘크리트, 위층은 목조로 이루어진 복층 구조이다. 상부는 목조로 된 혼합 구조의 건물이다. 위층의 목조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3칸이며 낙육재(樂育齋)와 거의 유사한 형식을 보여 준다. 아래층의 면적은 36평[약 119㎡]이며, 위층은 32평[약 106㎡]이다.

[현황]

양사재의 아래층은 여성유도회 및 대구향교, 여상학예연구원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양사재대구향교의 실질적 교육을 담당하였던 곳으로서, 조선 후기 대구 유학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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