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극장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5007
한자 大都劇場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69[남산동 651-1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석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56년 12월연표보기 - 대도극장 개관
최초 설립지 대도극장 -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69[남산동 651-18]지도보기
성격 극장
면적 1,286㎡[건평]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극장.

[건립 경위]

대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변천]

대도극장은 1956년 12월 말 이원학(李元學)이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651-18, 지금의 KB국민은행 남산동지점 자리에 재개봉관으로 개관하였다. 1956년 12월 31일부터 구정 특선 프로그램으로 윤봉춘 감독의 「논개」[김삼화, 최성호 주연]를 재개봉하였다. 1958년에는 5월 13일부터 양주남 감독의 「배뱅이굿」[조미령, 이은관, 석금성 주연]을, 5월 30일부터 한형모 감독의 「나 혼자만이」[김진규, 김의향, 조미령 주연]를, 11월 21일부터 하한수 감독의 「목포의 눈물」[전옥, 최봉, 황해 주연]을 상영하였다. 또 6월 25일부터 우리국악단의 「원앙무」를,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새한국극단의 「사씨남정기」를 상연하였다.

1963년에는 10월 1일부터 이강천 감독의 「낙동강 칠백리」[최무룡, 김지미 주연]를 상영하였다. 1967년에는 5월 10일부터 「서영춘 쇼」를 상연하였고, 5월 11일부터 엄심호 감독의 「산호의 문」[신성일, 최지희 주연]을 상영하였다. 1964년에는 2월 11일에 영사기를 스파 휠렉스로 교체하였고, 구정 특선 프로그램으로 김기덕 감독의 「천안삼거리」[신영균, 신성일, 엄앵란 주연]를 상영하였다.

[구성]

1961년 11월 당시 1층, 수용 인원 670명[좌석 536, 입석 134], 건평 389평[1,286㎡], 종업원 16명이었다. 1964년 11월 당시 관주는 김상덕(金相德)이었다.

[현황]

대도극장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