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연 이야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6122
한자 龍馬淵 -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석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수록|간행 시기/일시 2002년 - 「용마연 이야기」 국학자료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
관련 지명 용마연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지도보기
성격 설화
주요 등장 인물 용마|장수
모티프 유형 지명유래담

[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전하여 오는 용마연과 관련한 이야기.

[개설]

「용마연 이야기」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전하여 오는 용마연(龍馬淵)과 관련한 지명유래담이다.

[채록/수집 상황]

「용마연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는 용마연이라는 못이 있었는데,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옛날에 100명의 사람과도 힘을 견줄 만한 장사가 살았다. 하루는 장사가 용마(龍馬)를 잡기 위하여 연못으로 갔는데, 용마가 영리하여 장사가 보이면 못 속에 숨어 버려 잡을 수가 없었다. 장사는 꾀를 내어 허수아비를 세우고 용마와 허수아비가 친해지게 하였다. 그리고 허수아비 뒤에 숨어 용마를 기다린 끝에 마침내 용마를 잡았다. 장사는 용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용마가 나온 못이 용마연이고, 용마연이 있던 자리가 지금의 봉덕동이라고 한다.

[모티프 분석]

「용마연 이야기」는 지명유래담을 주요 모티프로 삼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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