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영남제일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영남제일교회는 1978년 10월 15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가톨릭문화회관 120호[AFKN 청취회 사무실]에서 창립 예배를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1979년 1월 남구 대명동 2033번지 지하실을 임대하여 이전하였으며, 1979년 11월 14일 수성구 수성동1가 271-1번지 2층을 임대하여 이전하였다. 1980년 9월 7일 수성구 상동 497-11번지 2층을 임대하여 이전하였다. 1983년 11월 12일 교회 부지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139-5, 211평[약 697㎡]을 매입하였다. 1985년 3월 8일 선교원을 개원하였다. 1986년 6월 7일 예배당 건축 기공 예배를 가졌으며, 1986년 10월 19일 건평 136평[약 449㎡]의 예배당 입당 예배를 가졌다. 1989년 8월 3일 교육관을 준공하였으며, 1991년 10월 20일 100평[약 330㎡] 규모로 예배당 증축 입당 예배를 가졌다. 1994년 3월 28일 교회 부지를 139평[약 459㎡] 매입하였다. 2002년 6월 27일 교육 복지관 기공 예배 후, 2002년 12월 29일 준공 예배를 가졌다. 2005년 11월 6일 비전센터 부지를 수성구 두산동 139-6번지에 매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남제일교회는 선교, 전도, 교육, 봉사, 훈련, 예배, 재정을 위하여 많은 교우들이 활동하고 있다. 미자립 교회 3개와 르완다, 페루, 터키 등 4곳에 파송 선교사를 후원한다. 또한 브라질, 탄자니아, 호주, 아르헨티나 등 4곳에 협력 선교사와 기관 4개를 후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단기 선교,대각성 부흥세미나, 제자 훈련, 전 교인 한마음 가족 축제, 생명 플러스원 전도 축제, 전 교인 수련회, 행복 바자회, 사랑의 쌀 나누기, 작은 어린이도서관 등 다양한 행사들을 주관하여 이어 가고 있다. 그리고 매달 어려운 이웃 스무 가정에 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

1992년 1월 19일 『영남제일신문』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1994년 4월 7일 영남 주부 대학을 개강하고, 2000년 3월 30일 영남 경로 대학을 개강하였다. 2018년 『영남제일교회 40년사』를 발간하였다.

[현황]

영남제일교회는 담임목사 강은신 목사를 비롯하여 원로 목사 1명, 부목사 3명, 전도사 2명, 관리 2명, 시무 장로 5명, 원로 장로 2명, 은퇴 장로 3명 및 등록 교인 52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 청년부, 영어예배부, 화수목전도팀, 예배부, 교육부, 새가족부, 관리부, 봉사부, 선교부, 국내선교위원회, 해외선교위원회, 남선교회, 여전도회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영남제일교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139-5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남제일교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역의 도시개발에 따르는 개신교 성장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