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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4769
한자 達磨- 東-
영어공식명칭 Why Has Bodhi-Dharma Left For The East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혜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작|발표 시기/일시 1989년 9월 23일연표보기 -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개봉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9년 -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제42회 로카르노 영화제 황금표범상, 감독상, 촬영상, 청년 비평가상 부문 수상
성격 영화
양식 평면 영사 자료
작가(원작자) 배용균
감독(연출자) 배용균
출연자 이판용|신원섭|황해진|고수명|김희용|윤병희|최명덕|이은영|이선혜
공연(상영) 시간 175분

[정의]

1989년 개봉된 대구광역시 출신인 배용균이 기획·제작·감독한 영화.

[개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은 대구광역시에 있는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배용균이 연출, 제작, 각본, 촬영, 편집 등 영화의 전 과정을 맡았다. 1989년 9월 23일 개봉하였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1989년 로카르노 영화제 대상인 금표범상과 감독상, 촬영상, 청년 비평가상을 수상하였다.

[내용]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등장인물인 동자승 해진은 속세에 대한 번뇌와 욕망도 없는 인물이고, 기봉은 출가를 하였으나 속세의 연을 끊지 못한 인물이며, 혜곡은 성불을 향하여 정진하고 있는 인물이다. 해진의 돌팔매질로 새의 목숨을 빼앗는다. 해진 때문에 짝을 잃은 새는 계속 운다. 해진은 공포와 죄책감으로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지게 되는데 소의 도움으로 암자에 돌아온다. 기봉은 혜곡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속세에 내려가 시주를 하다 몰래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 혜곡은 기봉의 행동을 나무라고, 기봉은 폭류 속에서 수행을 하다 떠내려 간다. 기봉을 구하려던 혜곡은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자신의 죽음을 예측한다. 혜곡이 죽자 기봉은 화장을 하고 암자를 떠나고, 해진만 암자에 남게 된다.

[의의와 평가]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은 영화 속 배경과 음악, 대사, 주제 의식 등 모든 면에서 독창적인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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