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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0096
한자 人口
영어공식명칭 Populati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나영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개설]

인구(人口)는 일정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지역의 자연적·사회적·경제적 요건 등을 반영하여 인구의 증감이나 이동, 인구구조 등이 끊임없이 변화한다. 동작구의 인구는 2020년 8월 31일을 기준으로 394,118명이다.

[인구구성]

동작구의 인구 중 남자는 190,754명, 여자는 203,364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12,610명 많아 성비는 93.80으로 나타났다. 세대수는 184,030세대, 세대당 인구는 2.14명이다.

동작구의 연령별 인구분포는 20~29세가 16.99%인 66,973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30~39세가 15.95%인 62,865명이다. 40~49세는 15.13%인 59,633명, 50~59세는 14.90%인 58,745명, 60~69세는 13.39%인 52,803명이 거주한다.

20세 미만 인구는 13.65%로 53,822명이며, 70세 이상 인구는 11.0%인 43,381명이다. 고령인구인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은 16.27%로 64,158명인데, 전체 인구의 14% 이상이 되므로 동작구는 고령사회로 분류할 수 있다.

동작구의 외국인 인구는 11,611명으로 동작구 인구의 2.9%를 차지한다. 외국인 현황을 국적별로 살펴보면 한국계 중국인이 5,053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한국계 중국인을 제외한 중국인 3,912명, 베트남 896명, 미국 179명, 일본 169명, 타이완 121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인구분포]

동작구의 15개 행정동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상도1동으로 동작구 전체 인구의 11.5%인 45,492명이 거주한다. 다음으로 대방동에 9.9%인 39,120명, 흑석동에 8.3%인 32,612명, 노량진1동에 8.2%인 32,312명이 거주한다.

동작구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노량진2동으로 동작구 전체 인구의 3.2%인 12,609명이 거주한다. 다음으로 사당4동에 3.7%인 14,536명, 사당5동에 3.7%인 14,756명이 거주한다.

[인구변화 및 이동]

동작구의 인구는 서울특별시 총인구인 9,708,247명의 4.1%를 차지한다. 동작구의 인구는 1992년 426,725명 이후, 1993년 439,453명으로 증가하다가 1998년부터 조금씩 감소하기 시작하여 1999년에는 419,161명으로 줄어들었다.

2000년대 이후에는 큰 변동이 없다가 2009년에 397,920명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2010년부터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2013년에는 410,815명으로 증가하였다가 2017년에는 다시 396,217명으로 크게 줄어든 이후 현재까지 감소 추세를 보인다.

동작구의 2019년 전입인구는 61,168명이었고, 전출인구는 62,047명으로 전출인구가 전입인구보다 879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입인구의 이동 사유에는 주택이 가장 영향을 미쳤으며, 다음으로 직업과 가족 순으로 나타났다. 전출인구의 이동 사유에는 주거환경, 교육, 주택의 순으로 나타났다.

동작구의 15개 행정동별로 살펴보면 전입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상도1동으로 6,937명이고, 가장 적은 곳은 사당5동으로 1,686명이다. 전출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상도1동으로 7,347명이고, 가장 적은 곳은 사당5동으로 1,996명이다. 따라서 상도1동은 전입인구와 전출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며, 사당5동은 전입인구와 전출인구가 가장 적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국가통계포털(https://kosis.kr)
  • 동작구청(https://www.dongjak.go.kr)
  •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https://data.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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