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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화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0789
한자 太平洋化學
영어공식명칭 Pacific Chemical
이칭/별칭 아모레퍼시픽,태평양화학공업사,태평양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상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45년 9월연표보기 - 태평양화학공업사 설립
설립 시기/일시 1959년 3월 6일 - 태평양화학공업사 법인 전환
개칭 시기/일시 1987년 6월연표보기 - 태평양화학공업사에서 태평양화학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93년 3월연표보기 - 태평양화학에서 태평양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06년 6월연표보기 - 태평양에서 아모레퍼시픽으로 개칭
최초 설립지 태평양화학공업사 -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주소 변경 이력 태평양화학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1가길 38[신대방동 719] 동작상떼빌아파트
주소 변경 이력 아모레퍼시픽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수표동 99] 시그니쳐타워
현 소재지 아모레퍼시픽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한강로2가 424] 아모레퍼시픽
성격 기업체|화장품 전문 기업
설립자 서성환
전화 02-709-5762
홈페이지 https://www.apgroup.com/int/ko/index.html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었던 화장품 전문업체.

[개설]

1945년 설립한 이후 1962년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으로 이전하여 2002년까지 40년 동안 신대방동에 있었던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설립 목적]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설립되었다.

[변천]

1945년 9월 서정환이 태평양화학공업사를 설립하였다. 1948년 메로디 크림을 발매하였다. 1954년 한국 최초의 화장품 연구실을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에 설립하였다.

1962년 당시 신대방동에 대규모 화장품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1964년 방문판매제도를 도입하였고 방문판매전용 브랜드 ‘아모레’를 탄생시켰다. 1973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80년대 들어 태평양화학의 주력사업은 화장품 이외에 의약품, 금융, 전자부품, 금속 분야의 업체들을 인수해 사업을 다각화하였다. 그러나 1986년 화장품 수입 전면 자유화로 외국산 화장품이 본격 수입되면서 위기를 맞자 화장품 이외의 계열사들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2006년 이후 아모레퍼시픽이라는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등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황]

1964년 8월 국산 화장품 최초로 에티오피아에 수출하였다. 이후 미국, 프랑스, 중국 등에 지사 및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사업장을 확장했다.

2019년 기준으로 매출액 3조 9,138억, 영업이익 4,400억을 올렸으며 사원수는 4,637명이다.

2020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녹차류 등의 제조 및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태평양화학은 동작구에 40년동안 있었던 국내 최초의 화장품 전문기업으로서 1962년 방문판매를 도입한 회사였다. 이로써 한국전쟁 이후 37만에 달하는 남편을 잃은 부인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떄 탄생한 아모레[1962년], ABC인삼크림[1966년], 진생삼미[1973년]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회사와 판매원들의 동반성장을 도모하였다. 또한 1964년에는 국내 화장품 업체로는 최초로 화장품을 수출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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