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계신) 소속 교회.

[개설]

1970년 11월 18일에 안병락 목사에 의해 개척교회로 창립되었다.

[설립 목적]

교회가 추구하는 비전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주의 길을 따르는 제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를 내세우며 예배, 교육, 전도에 힘쓰고 있다.

[변천]

1970년 창립된 이후 1974년에 관악구[현 동작구] 사당동 141-175에 교회를 신축하고 입당하였다. 1981년에 사당동 708-632에 건물 323.4㎡를 매입하고 교회를 이전하였으며, 1984년에 현재 위치에 대지 597.3㎡를 매입하고, 1989년에 건축 기공을 하고 예배당 지하에서 예배를 드렸다. 본당 264㎡, 교육관 528㎡, 식당 및 소예배실이 297㎡, 총 1,089㎡ 규모의 예배당을 갖추었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신총회에 소속되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차세대 신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를 운영하면서 유치부 성경학교, 성탄 감사 찬양제, 중고청년회 수련회, 여름 성경학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 공동체 봉사와 교육을 위해서는 효도 관광, 전교인 체육대회, 소년소녀가장 돕기 바자회, 평신도 성경대학, 음악교실과 일본어교실 같은 문화강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토요전도모임, 캠퍼스 전도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선교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20년에 제일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맞이하여 일체의 단체 활동과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개설되어 있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3월부터 온라인으로 새벽예배, 수요예배, 일요예배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창립자 안병락 목사가 20년 넘게 목회하였고, 2019년 이후 최요승 목사가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