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0945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로 161[노량진2동 47-2] 동작구청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전우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4년 9월 1일연표보기 - 동작어머니합창단 창립
개칭 시기/일시 1999년 2월 22일연표보기 - 동작어머니합창단에서 동작구립합창단으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5월 24일 - 동작구립합창단 제3회 휘센 합창 Festival 결선 최우수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8월 12일 - 동작구립합창단 제24회 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10월 12일 - 동작구립합창단 제35회 서울시어머니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11월 22일 - 동작구립합창단 제12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9년 9월 4일 - 동작구립합창단 제6회 거제 전국합창 경연대회 금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8월 21일 - 동작구립합창단 제28회 전국 태백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2년 8월 18일 - 동작구립합창단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
성격 예술문화단체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구립 합창단.

[개설]

동작구립합창단은 1999년 창단 이래로 현재 지휘자와 반주자 포함, 총 24명의 단원이 매년 정기연주회와 함께 특별연주회 또는 수시 공연을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구립문화예술단체이다. 1984년 동작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해 1999년 동작구립합창단으로 재발족되었다. 동작구 내 축제는 물론 국내 경연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동작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립 목적]

동작구립합창단은 동작구 내 음악적 재능을 지닌 주민들에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작구 지역주민들에게 품격을 갖추되 대중적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동작구립합창단은 이를 통해 동작구의 숨은 예술가를 찾아내고 예술가와 관객의 관계를 보다 친근하게 조성하는 데 궁극적인 설립 목적이 있다.

[변천]

1999년 동작어머니합창단이 동작구립합창단으로 재발족되며, 단원 신청자격도 ‘25~45세의 여성 구민’에서 ‘동작구에 거주 또는 근무하거나 사업장을 가진 만 19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성악에 자질이 있는 사람’으로 변경되었다. 동작구립합창단은 주로 클래식 위주의 레퍼토리를 연습해 오다가 가요, 민요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으로 선곡을 확대했다. 이러한 경향은 기존의 신년이나 송년, 그리고 특별한 기념식에 참여해 왔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화한 것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작구립합창단은 주 2회 음악연습 및 공연 등을 실시한다. 사육신 추모제, 도심속 바다축제 등 동작구의 다양한 축제에서 찬조 공연도 진행하고 있으며, 매해 겨울에 동작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또한 다수의 공연 경험을 통해 쌓은 기량을 바탕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사전 신청을 한 동작구 관내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기존의 기념공연의 틀을 벗어나 맞춤형 공연을 추구하는 것으로서, 노래를 통한 나눔의 문화 확립과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동작구립합창단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동작구 내외의 문화예술단체와 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 12월에는 세종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공연을 선보였으며, 2018년부터는 동작구립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12월 송년음악회나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기량과 함께 지명도를 높이고 있는데, 2012년에 열린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 2017년에 열린 보령머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작구립합창단은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의의와 평가]

동작구립합창단은 대중친화적인 공연을 지향하는 문화예술단체로서 동작구의 문화 예술 진흥과 동작구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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