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청소년 관현악단.

[개설]

동작구의 초등학교 4학년~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설립 목적]

동작구 내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하였다.

[변천]

동작구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5년 3월 서울세광교회의 주관으로 만들어졌다. 세광교회의 담임목사인 도준순이 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신현민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2015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매해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작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전문 트레이너와 음악감독의 지도 아래 정기 및 특별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10월~11월에 개최하는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기획연주회, 동네음악회, 초청연주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동작구 관내 학교, 복지시설, 병원 등의 기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청소년 단원들에게 사회참여 활동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한 두 차례 뮤직캠프를 실시하고 타 지역 및 국가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다양한 음악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9년 11월 3일 아트홀 봄에서 제5회 동작구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2019년 11월 30일에는 성환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천안시청소년교향악축제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동작구청소년오케스트라는 동작구 지역 축제, 경연대회 등에서 기념 공연을 열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동작구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교류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연주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