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지역 유선 방송.

[개설]

1988년 설립되어 1995년 종합유선방송국으로 개국한 이래, 케이블TV와 인터넷 서비스를 공급하며 지역의 정보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방송사이다.

[변천]

1988년 10월 18일에 동작유선방송 주식회사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다. 1994년 2월 5일에 주식회사 동작종합유선방송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1994년 3월 11일 종합유선방송사업 허가를 취득하여 1995년 3월 1일 개국하였다. 1999년 6월 9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2000년 3월 23일에는 상호를 주식회사 디씨씨로 변경하고 2002년 8월 1일에는 현대백화점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2003년 12월 1일부터 자가인터넷 사업을 개시하였다. 2009년 3월 25일에 상호를 주식회사 에이치씨엔동작방송[HCN동작방송]으로 변경하였고, 2010년 9월 28일 다시 주식회사 현대에이치씨엔동작방송[현대HCN동작방송]으로 변경하였다. 2016년 12월 지배구조 간소화를 목적으로 지배기업인 현대HCN에 흡수합병되었다. 2017년 7월 20일에 전국의 케이블TV 업체 중 최초로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케이블TV 사업, 디지털방송 및 초고속인터넷 공급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20년 8월 현재 방송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뉴스·보도 부문에서 4명, 편성·제작 부문에서 11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동작구 지역 사회의 정보복지와 지역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