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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때 당시 강릉군을 총괄 치리한 군청 건물. 1920년~1930년대에 건축된 관공서 건물로 일본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근대건축 건물이다. 1층 건물로 삼거리경찰서 건너편에 위치했다. 일제강점기때 당시 강릉군을 관할, 치리하기 위해 건립했다. 현재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063[성내동 3번지] 자리이다. 건물 준공 후 강릉군청으로 사용했으며 그 후 명주군청으로 이용했다가 철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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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릉 지역의 건축물. 일제강점기(1910년~1945년) 강릉 지역의 건축은 조선시대의 고(古) 건축물인 임영관(臨瀛館), 객사문(客舍門), 칠사당(七事堂), 강릉향교(鄕校), 명륜당(明倫堂), 경포대(鏡浦臺), 오죽헌(烏竹軒), 양반가옥인 선교장(船橋莊) 등과 일반 서민들의 주택인 기와집과 초가집이 주를 이루었다. 강릉시 성내동 광장 부근의 상업용 건축물도 1층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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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제일은행 전신인 식산은행의 건물. 강릉의 은행 업무를 맡았던 식산은행의 1층 건물로 1920년~1930년대 건축되었다. 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8-4번지로 군청 건너편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1층 건축물로 전체 높이는 8m 정도이다. 건물의 창틀을 수직으로 연결하여 수직요소를 강조하였고 가로에 면한 정면은 좌우대칭을 이루었다. 주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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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금성로45번길 10-1[성남동 109-1번지]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 세워진 건물. 여관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1936년 10월 21일에 건축되어 ‘대한여관’으로 개업하였다. 당시 건물의 규모는 1층 100평, 2층 43평, 총 143평이었다.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45번길 10-1[성남동 109-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에는 대한여관으로 개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