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연우랑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604
한자 劇團-
이칭/별칭 연우랑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90번길 9-3[대인동 309-1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단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1년연표보기 - 극단 연우랑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5년 - 러시아 람빠극장 합동공연
최초 설립지 극단 연우랑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90번길 9-3[대인동 309-15]
현 소재지 극단 연우랑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90번길 9-3[대인동 309-15]지도보기
성격 예술단체
홈페이지 광주연극협회(https://blog.naver.com/kjtheater)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연극 단체.

[설립 목적]

극단 연우랑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연을 통하여 시민의 삶 속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창단하였다.

[변천]

극단 연우랑은 2011년 창단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극단 연우랑은 창작극인 「그대 이름은 마누라」, 「세남자」, 「그와 나」 등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그대 이름은 마누라」의 줄거리는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하다가 정년퇴직한 남편 윤오의 이야기이다. 윤오는 정년 퇴직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이들의 소리가 쟁쟁할 정도로 밖에서는 다정하지만, 집에서는 아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권위적인 남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편함에 쌓여있는 우편물을 확인하던 윤오는 친구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게 된 부인 순정의 건강검진 결과를 마주하게 된다.

「세남자」의 줄거리는 청담동 피부과 의사 수현의 이야기다. 하얀색 바탕에 줄이 그어져 있는 앙트로와의 그림을 2억 8천만원이나 되는 큰돈을 주고 구입한 수현은 가장 친한 친구이자 대학교수인 규태가 그림을 보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하면서 문제가 시작된다. 수현의 그림을 본 규태는 '판때기'라며 비웃고 수현은 규태의 태도에 불쾌해한다... 이들은 과연 우정이란 이름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와 나」의 줄거리는 가정폭력으로 신고되어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그'와 '그'의 주치의 '나'의 이야기다. 대화를 통해 '그'를 치료하던 의사는 아내와의 대화 중에 '그'의 발병원인을 알게 되고 가정폭력에 의해 아들을 감금하고 폭행까지 하게 되고 아내에게 마저 폭력을 행사하게 된 원인을 찾아보려 한다. 하지만 대화를 진행하면 할수록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게 된다.

[의의와 평가]

극단 연우랑은 2015년, 러시아 람빠극장과 합동공연을 민간단체 최초로 성공하였다. 이로써 지역 민간연극단의 앞날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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