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원 선정비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395
한자 光州公園善政碑群
이칭/별칭 구동공원 비석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 107번길 15[구동 21-1]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수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이전 시기/일시 2011년 - 광주목사 신석유(申錫游) 선정비 복룡마을로 이전
현 소재지 광주공원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 107번길 15[구동 21-1]지도보기
성격
관리자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 있는 조선시대 광주목사, 관찰사, 찰방 등의 선정비군.

[개설]

광주공원 선정비에는 주로 전라도 광주의 수령(守令)이었던 광주목사, 군수의 비가 있으며, 관찰사, 도지사들의 비도 있다. 그 외 유학자 안규용, 어사 조헌과 여규익, 소수의 찰방(察訪) 선정비가 있다.

[위치]

광주광역시 광주공원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가면 왼편에 있다.

[형태]

총 26기의 비석은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다.

[현황]

광주공원 선정비군의 비석은 본래 전라남도 광주 지역 곳곳에 흩어져 훼손된 비석을 1957년 광주공원 입구에 조성하였다가, 1965년 지금의 위치인 광주공원으로 옮겨져 총 27기의 비석이 모여 있었으나 광주목사 신석유(申錫游)의 선정비는 2011년 복룡마을로 옮겨져 지금은 26기가 남아 있다. 26기의 비석 중 초대, 4대 전라남도 관찰사 및 전라남도 재판소 판사 윤웅렬[1840~1911], 5대 전라도 관찰사 겸 전라남도 재판소 판사 이근호[1861~1923], 전라남도 관찰부 광주군수 홍난유[1856~1913]는 일제 국권침탈 협력자로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들이다. 2019년 8월 8일 광주광역시에서는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이하여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역사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일제 국권침탈 협력자 홍난유'의 죄상을 밝힌 단죄문을 세우고 비석을 뽑아 눕혀 놓았다. 광주공원 선정비군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공원 선정비군은 광주목사와 광주군수의 행적과 찰방 등의 행적을 알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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