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280
한자 宣敎師師宅-
이칭/별칭 유수마목사 사택,호랑가시나무언덕 창작소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77[양림동 108]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현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20년대 - 선교사 사택[1920년대]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2014년 - 선교사 사택[1920년대] 호랑가시나무 창작소로 개수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6년 - 선교사 사택[1920년대] 호남신학대학 학생 기숙사로 사용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 선교사 사택[1920년대] 광주비엔날레 야외 전시 개최
현 소재지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77 호남신학대학교[양림동 108 외]지도보기
원소재지 선교사 사택[1920년대]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77 호남신학대학교[양림동 108 외]
성격 창작공간
양식 듀플렉스 양식의 2층 건물
소유자 호남신학대학교
관리자 정헌기(쥬시컴퍼니 대표)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내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축물.

[개설]

선교사 사택[1920년대]은 1920년대에 붉은 벽돌과 슬라브로 건축한 선교사택이다. 1980년대 미국남장로 선교부가 철수하면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노회에 매각되어 호남신학대학생 기숙사로 사용되었다. 땅콩의 형태로 되어 땅콩집이라 불리는 듀플렉스 주택으로 정면 입구에 좌우로 나란히 주출입 현관문이 있는 2층집으로, 작은 공간에 효율적인 건축이다. 지붕 슬라브가 평면적으로 옆으로 튀어나와 우천시에 대비하게 처리하였다. 2014년부터 '호랑가시나무 창작소'로 개수되어 예술 창작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창작소와 호랑가시나무와 함께 있는 붉은 벽돌의 작은 건물은 선교사들의 주차를 위한 창고였으나, 미술관으로 개조되어 광주비엔날레 등 여러 전시회가 열려 일대가 예술 행사가 열리는 예술 공간임을 알 수 있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내 우월순 선교사 사택 아래에 자리하며, 건물 근처에는 광주광역시 기념물인 호랑가시나무가 있다.

[변천]

미국남장로선교부가 1986년에 철수하게 되면서 호남신학대학생 기숙사로 쓰였다. 2014년부터 예술가들의 창작소로 활용되고 있다.

[형태]

2층 건물로 벽을 사이에 두고 붙여서 건축하여, 두 가구로 이용하는 듀플렉스 주택[땅콩집] 형태이다.

[현황]

2014년부터 창작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하여 작가들이 창작과 교류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선교사 사택[1920년대]은 오래된 공간으로 주변 숲과 잘 어우러져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3.06.28 내용변경 [개설] 예술가들의 레지던시 장소로서 삭제, 전시가→전시회가, [위치] 선교사택→선교사 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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