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광주남부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6년 5월 16일 광주광역시 서구 백운동 651-3에서 개척 예배를 보았고, 1978년 주월동 961-12로 예배 처소를 옮겼다. 1981년 2월 15일 남부교회와 광주교회가 연합하여 교회명을 광주남부교회로 정하였고, 1985년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5동 1033번지에 예배당 40평[132㎡]을 증축하였다. 1990년 300평[992㎡] 규모의 예배당을 기공하여 1993년 헌당하였고, 2003년 교회를 증축하고 입당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예배로는 주일 예배 1부·2부, 주일 오후 예배, 수요일 밤 예배 등이 있다. 유치부에서 청년대학부까지의 교회 학교와 교인 양육을 위한 목요 성경 공부 및 제자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추수 감사 헌금과 맥추 감사 헌금 전액을 지역 사회 구제를 위해 지출하고 있다. 국내 농어촌 교회와 미자립 교회 12곳, 해외 선교지 10곳을 후원하고 있다. 지역에 개방하고 있는 교회 카페의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과 선교비로 사용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서한국 담임 목사와 5명의 교역자가 함께 사역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본당에는 예배실과 사무실, 식당이 있으며, 3층 교육관에는 교육 시설과 사무실이 있다. 약 40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도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지역 사회 구제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