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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229
한자 安心里
영어공식명칭 Ansi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안심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자인군 상남면 안심동을 경산군 남산면 안심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산군 남산면 안심동에서 경산군 남산면 안심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경산군 남산면 안심리에서 경산시 남산면 안심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49㎢
가구수 65가구
인구[남/여] 128명[67명/61명]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안심리(安心里)경산시 남산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안심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무내미, 대국각단, 대곡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안심은 북서쪽 골짜기를 제외하면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골짜기의 안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안심리남산면에서도 가장 안쪽에 있다. 무내미는 1780년(정조 4)경 당고개를 넘어 못을 만들려고 했는데, 그곳에 못을 만들면 물길이 당고개를 넘게 되므로 고개 밑의 동네를 ‘무내미’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안심리는 본래 자인군 상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남산면 안심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안심동이 안심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남산면 안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안심리는 큰골산[643.9m]과 대왕산(大旺山)[615.7m]의 북쪽 사면 골짜기에 형성된 산골 마을이다. 곡저 부분에서 대왕산새치궁산[307.8m]의 북동 사면에 만들어진 규모가 더 큰 골짜기의 곡저 부분과 합쳐지면서 비교적 넓은 들판이 형성되었다.

남서쪽 사림지에서 발원한 사림천안심리의 북서부를 지나면서 연하리와 경계를 이룬다. 촌락은 계곡의 말단에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의 북쪽에는 안심신지, 안심구지 등의 저수지가 있다. 골짜기 깊숙한 곳까지 조성된 계단식 경작지에서는 과수 재배를 한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안심리의 면적은 1.49㎢이며, 인구는 65가구, 128명[남자 67명, 여자 61명, 외국인 제외]이다. 안심리의 주산물은 노지에서 재배하는 천도복숭아와 포도이며, 마을을 지나는 안심길과 성산로를 이용하면 북동쪽 끝의 국가지원지방도 제69호인 설총로와 연결된다.

안심리에는 식품 공장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의 소규모 공장과 농공 시설이 분포해 있다. 대구광역시와 경산시 도심과 멀지 않아 최근에는 전원주택도 증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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