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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252
한자 乃里
영어공식명칭 Nae-ri
이칭/별칭 안골,내곡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내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산군 동면 내동을 경산군 압량면 내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산군 압량면 내동에서 경산군 압량면 내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경산군 압량면 내리에서 경산시 압량면 내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0년 1월 1일 - 경산시 압량면 내리에서 경산시 압량읍 내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1㎢
가구수 144가구
인구[남/여] 252명[138명/114명]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내리(乃里)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내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내리, 숲골, 당산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내리는 동네를 둘러싼 산의 모습이 내(乃) 자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혹은 남방동의 안쪽에 위치한다 해서 ‘안골’이라 불리다가 후에 ‘내곡’이라 개칭되었다고도 한다. 당산마을은 당산제를 지내는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드미는 산골짜기에 복숭아꽃이 많이 피어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내리는 약 300년 전 김해 김씨들이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한다. 본래 경산군 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압량면 내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내동이 내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압량면 내리가 되었다. 2020년 1월 1일 압량읍으로 승격되어 경산시 압량읍 내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내리의 북쪽에는 오목천금호강으로 흘러들어간다. 내리오목천을 비롯한 금호강의 지류들이 형성한 넓은 들판에 위치해 있다. 일부 얕은 구릉지도 있지만 거의 평탄한 지형을 이룬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내리의 면적은 1.1㎢이며, 인구는 144가구, 252명[남자 138명, 여자 114명, 외국인 제외]이다. 내리의 동쪽은 자인면, 서쪽은 신대리·압량리, 남쪽은 가일리, 북쪽은 신촌리와 접한다. 주요 재배 작물은 대추와 포도이다. 내리의 북동부는 거의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취락은 남동부의 가일리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많이 분포한다.

내리회관에서 서쪽 압량리 방향에는 물류창고를 비롯하여 금형 제조, 농공 시설 등 다양한 종류의 산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문화유산으로는 김유신 장군의 경산 병영유적[사적 제218호]이 있다. 그 외에도 김해 김씨 재실인 긍구정(肯構亭)이 있는데, 재실 동쪽에 위치한 용점이는 용의 굴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용점이 아래에 있는 물은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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