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를 중심으로 전승되는 농악. 경산 보인농악은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악이다. 2017년 1월 5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되었다. 경산문화원에서 경산 보인농악 연행과정을 연구하여 2009년 『경산 보인농악』을 발간하였다. 경산 보인농악보존회에서도 2016년 경상북도 제출...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전승되는 타악기 합주, 행진, 춤 등이 어우러진 민속예술. 농악(農樂)은 공동체 의식과 농촌 사회의 여흥 활동에서 유래한 민속예술로, 타악기 합주와 전통 관악기 연주, 행진, 춤, 연극, 기예 등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연행예술의 성격을 가진다. 농악은 농민들의 연희로서 민중에 의해 발전되어 왔으며, 오늘날까지도 각 지역의 마을 단위로 전승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