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1일반산업단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872
한자 慶山-一般産業團地
영어공식명칭 Gyeongsan 1 General Industrial Complex
이칭/별칭 진량지방공업단지,진량지방산업단지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대원리|황제리|봉회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94년연표보기 - 진량지방공업단지 준공
개칭 시기/일시 1996년연표보기 - 진량지방공업단지에서 진량지방산업단지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08년연표보기 - 진량지방산업단지에서 경산1일반산업단지로 개칭
최초 설립지 진량지방공업단지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대원리|황제리|봉회리
현 소재지 경산1일반산업단지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대원리|황제리|봉회리지도보기
성격 일반 산업 단지
면적 1.577413㎢
전화 053-856-5212
홈페이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http://www.kiaco.or.kr)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대원리·황제리·봉회리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개설]

경산1일반산업단지는 1994년 경상북도 경산군 진량면[현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대원리·황제리·봉회리 일원에 지방 공업 단지로 조성되었다. 지방 공업 단지는 「산업입지및개발에관한법률」에 따라 공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공업 단지이다. 지방 공업 단지는 지방 산업 단지로 개칭되었다가, 2007년에 법률이 개정되며 일반 산업 단지로 변경되었다. 2019년 12월 현재 경산 지역에는 3개의 일반 산업 단지[경산1일반산업단지·경산2일반산업단지·경산3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2021년에는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될 예정이다.

[건립 경위]

경산1일반산업단지는 진량지방공업단지라는 명칭으로 1991년부터 1994년까지 3개년에 걸쳐 조성되었다. 당시 지방 공업 단지는 새로운 공업 기지 조성으로 국토 이용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공업의 지방 분산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을 증대시키기 위해 조성되었다.

[변천]

경산1일반산업단지의 조성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1990년 2월 24일 경상북도 경산군 진량면 신상리·대원리·황제리·봉회리 일원 157만 7,413㎡ 부지가 공업용지 조성 사업 지구로 설정되었다. 이어 1990년 12월 10일에 상공부로부터 지방 공단 지정 승인을 받았다. 공사는 1991년 6월부터 1994년 4월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1,290억 원이 투입되었다. 1994년 4월 준공 당시 명칭은 ‘진량지방공업단지’였으며, 2008년 4월7일에 ‘경산1일반산업단지’로 개칭하였다.

[구성]

경산1일반산업단지의 총면적은 157만 7,413㎡이며, 공장용지 114만 9,657㎡[73%], 지원 시설 4만 4,295㎡[3%], 공공시설 28만 6,509㎡[18%], 녹지 시설 9만 6,952㎡[6%]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 업종은 기계, 조립 금속, 섬유, 의복, 전기, 전자, 자동차 부품 등의 무공해 업종이다. 염색·표백·도금 업종 및 중금속 등 특정 유해 물질과 공해 과다 배출 업체, 관리 기관이 인정하는 환경 유해 업종은 입주가 제한된다.

[현황]

경산1일반산업단지에는 2019년 12월 기준 에스피엘, 에스엘 진량공장, 건화, 일지테크, 조일알미늄, 타이코에이엠피 등 총 194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으며, 근로자 수는 8,956명이다. 생산 규모는 내수 2조 7,897억 원, 수출 13억 3,288만 달러 수준이다.

[참고문헌]
  • 『경산시지』(경산시지 편찬위원회, 1997)
  •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http://www.kiaco.or.kr)
  • 경산시청(http://gbgs.go.kr)
  • 한국산업단지공단(http://www.kicox.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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