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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230
한자 吉成里
영어공식명칭 Gilseong-ri
이칭/별칭 사미재,삼미재,삼미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길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양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수원군 남면 백토동·길성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수원군 향남면 길성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향남면 길성리에서 화성군 향남면 길성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향남면 길성리에서 화성시 향남면 길성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7년 1월 29일 - 화성시 향남면 길성리에서 화성시 향남읍 길성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59㎢
가구수 101가구[2021년 5월 기준]
인구[남/여] 178명[남 101명|여 77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길성리(吉城里)향남읍의 동남쪽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갈천리·송곡리, 동쪽으로 수직리, 남쪽으로 양감면 송산리, 서쪽으로 백토리·요리·관리에 접한다. 자연마을로는 길성, 죽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길성리는 사미재, 삼미재, 삼미현이라고도 하는데 『지명유래집』에 따르면 마을 뒤편에 자리한 삼성산(三城山)에 성(城)이 있었던 것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자연마을 중 죽골은 댓골이라고도 하며, 수 백년 전 마을이 대나무로 뒤덮여 있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길성리는 조선 후기 수원군 남면(南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수원군 남면 길성리와 백토동 일부를 병합하여 수원군 향남면 길성리로 개편하였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향남면 길성리가 되었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고, 2007년 향남면향남읍으로 승격되면서 화성시 향남읍 길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길성리는 남부와 서부를 중심으로 삼성산, 이골산 등 낮은 산지가 발달한다. 남서부 산지에서 발원한 삼미재천이 북서부지역과 북부 경계부를 흘러간다. 또한 삼미재천의 지류인 송곡천과 대골천 등이 흐르며, 하천 주변에 저평지가 발달한다.

[현황]

길성리의 면적은 약 1.59㎢이다. 인구는 2021년 5월 기준으로 101가구에 총 178명이며, 남성 101명, 여성 77명이다. 길성리의 저평지는 북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공장부지로 사용되고 있다. 문화유적으로 백제 시대의 유적인 ‘화성 길성리 토성’이 남아 있다. 성벽 내부에서 3~4세기 백제 한성기의 토기가 발굴되었고, 인근에서는 4세기 고분군이 발견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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