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단체.

[설립 목적]

한울타리봉사회 사랑의 밥차는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 급식 제공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한울타리봉사회는 2010년 한울타리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2016년 5월 1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울타리봉사회 사랑의 밥차는 경기도 화성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저소득층·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0월 20일 한울타리봉사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동탄 7동 거주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2021년 5월 4일 한울타리봉사회는 수원 호매실 한국토지주택공사 7단지 관리사무소와 7단지 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100명의 노인에게 비대면으로 삼계탕을 제공하였다.

[현황]

2017년 6월 7일 한울타리봉사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본부와 '사회적취약계층 지원과 관련한 사회공헌활동의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울타리봉사회는 수원시, 화성시와 오산시의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 주택에 살고 있는 장애인,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본부는 한울타리봉사회의 무료급식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무료급식 임대단지를 선정 및 무료급식을 할 수 있는 장소 섭외를 맡게 되었다. 2018년 6월 4일 한울타리봉사회는 화성상공회의소로부터 성금을 기탁 받았다. 2018년 11월 15일 한울타리봉사회는 SK네트웍스의 초이스 해피펀드 기금으로 마련된 해피푸드 이동급식차량을 기증받았다. 이를 통해 영양사와 조리사가 만든 양질의 음식을 화성 지역의 차상위 계층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12월 1일 한울타리봉사회 사랑의 밥차 부회장과 회원 1명이 각각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과 화성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의의와 평가]

한울타리봉사회는 화성 지역 사회에 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