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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969
한자 演劇團體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기도 화성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선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3년 - 민들레놀이극연구소 설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7년 - 극단 J-PAC 창단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7년 - 극단 민성 창단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2년 1월 - 창작스튜디오 자전거 날다 설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5년 -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 창단

[정의]

경기도 화성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극 관련 단체.

[현황]

1. 한국연극협회 화성시지부

한국연극협회 화성시지부는 한국연극협회의 산하단체로서 화성시 관내 극단들의 중심이 되어 화성시의 관객들에게 예술성 높은 연극공연을 감상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끈임 없는 교육과 지원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립 이래 정기공연과 함께 화성예술제, 화성국제연극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 민들레놀이극연구소

민들레놀이극연구소는 극단 민들레의 작품을 발전시키고자 2003년에 설립되었다. 연례 축제를 기획·진행하고 상설 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통을 바탕에 둔 공연 창작과 실생활에 접목시킨 실용극을 개발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기반 문화 사업에도 힘쓰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교육연극 제작 등 다양한 방식의 공연을 만들고 있다.

3. 극단 J-PAC

극단 J-PAC[Performing Arts Company]은 2007년 대표 장경욱이 창단한 단체이며 언어가 중심이 되는 연극에서 벗어나 연극·음악·무용 등이 결합된 '퍼포밍 아트'의 연극과 뮤지컬을 창작을 지향하며 이러한 새로운 공연예술을 창작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창단 공연 창작 뮤지컬 「사랑을 찾아서」를 시작으로 , 「날아라 미운오리」 등의 정기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2011년에는 제9회 김천전국가족연극제에서 뮤지컬 「날아라 하늘아」로 일반경연부문 대상 및 연출상을 수상하였다.

4. 극단 민성

2007년에 설립된 극단 민성은 '국민의 소리'라는 뜻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연극만이 낼 수 있는 소리를 내고자 화성에 설립하였다.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누구나 쉽게 즐기고 공감할 수 있게 하고 연극이라는 매체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전통적인 소재에 현시대를 융합하여 동시대와 소통하는 연극을 만들어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정조의 일상」, 「효자 최루백」, 「효녀심청」, 「창작연희극 말썽쟁이 청이」 등이 있으며 창의지성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화성시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매년 50여 회 공연을 하고, 화성연극협회와의 협업공연, 각종 축제에도 참가하고 있다. 현재 4명의 상근단원과 10명의 정회원 단원, 15명의 준회원 단원이 화성시 소재의 향토문화를 발굴 창작·공연함으로써 화성시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5. 시민극단 산유화

시민극단 산유화는 1927년 조직한 연극단체인 '산유화회'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연극동아리로서 노작홍사용문학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극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를 초빙하여 연극 이론과 실제에 대하여 배우고 시민이 직접 배우와 스태프로 참여하여 연극을 만드는 시민동아리이다. 2011년 제1회 정기공연 '아파트레터'를 시작으로 매년 산유화 극장정기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해주고 무대뿐만 아니라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6. 창작스튜디오 자전거 날다

창작스튜디오 자전거 날다는 2012년 1월에 극단이 소극장을 갖추고 실험극을 선보이는 방식인 동인제로 설립되었다. 창작스튜디오 자전거날다는 사람의 동력으로 자전거가 움직이듯 연극도 아날로그방식으로 사람과 사람이 서로 소통하고 고뇌하고 인내하고 협동하는 작업이란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며 공연과 관객이 소통을 통해 창작의 기쁨을 나누고자하는 연극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로 소극장 혜화당과 극단을 동인제로 운영하며 해마다 새롭고 실험적인 소극장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고, 자전거날다의 단원으로 운영진이 구성된 혜화당은 2015년부터 경제적으로 공연하기 힘든 극단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창작스튜디오 자전거날다는 화성시를 소재로 한 「숨쉬는 전통! 남양에서 놀자」, 「우리동네 연극 축제」, 「옛날 옛적 남양에」 등 지역 콘텐츠를 작품과 연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7.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는 2015년에 설립되어 소통을 주제로 한 뮤지컬, 연극,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뿐만아니라 화성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뛰는 토끼랑 노는 거북」, 「그대는 봄」, 「깨비야 놀자」 등이 있고,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숨쉬는 전통, 남양에서 놀자"가 있다.

[의의와 평가]

화성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여러 연극 단체들은 정기공연 및 축제 개최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의 폭을 넓히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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