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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082
한자 瑟項里
영어공식명칭 Seulhang-ri
이칭/별칭 비파목,비아목,슬항이,배묵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슬항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아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남양군 마도면 슬항동에서 수원군 마도면 슬항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마도면 슬항리에서 화성군 마도면 슬항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마도면 슬항리에서 화성시 마도면 슬항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43㎢[2021년 1월 기준]
가구수 213가구[2017년 12월 기준]
인구[남/여] 434명[남 245명|여 189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슬항리(瑟項里)마도면 북부에 위치한다. 서쪽으로 해문리, 남쪽으로 청원리, 동쪽으로 석교리, 북쪽으로 송산면 봉가리삼존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슬항리『화성시사』에 따르면 지형이 비파의 목처럼 생겨 비파목, 비아목 또는 슬항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한편 『지명유래집』에 따르면 배가 정박하는 작은 포구가 있어 어민이나 상인이 하루씩 묵어가는 곳으로 배묵으로 불리던 것이 비아목이 되었다고도 한다. 또, 마을 뒷산이 거문고를 뉘어 놓은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슬항리로 이름 붙였다고도 전해진다.

자연마을로 절골이 있다. 절골사곡(寺谷)이라고도 하며, 과거 이곳에 큰 사찰이 있었던 것에서 이름 붙여졌다. 사찰은 병자호란 때 불에 타 소실되고 재건되지 못했으나, 절터가 오랜 세월 동안 남아있다.

[형성 및 변천]

슬항리는 조선 시대 남양군 마도면(麻道面)에 속하였다. 『호구총수』에 마도면 슬항동으로 기재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남양군 마도면 슬항동에서 수원군 마도면 슬항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마도면 슬항리가 되었다. 이후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면서 화성시 마도면 슬항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슬항리는 중서부와 남부에 100m 이하의 낮은 산지가 있으나 대부분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슬항리의 전체면적은 2.43㎢이다. 2017년 12월 기준 인구는 213가구에 434명으로 남자가 245명, 여자가 189명이다. 주요 도로로 슬항리 동쪽에 제2서해안고속도로인 평택시흥고속도로가 남북으로 지나가며, 북쪽으로 지방도 제322호가 지난다. 중앙부로는 마도북로가 동서로 지나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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