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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177
한자 長安里
영어공식명칭 Jangan-ri
이칭/별칭 마장리,장내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효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남양군 장안면 육동에서 수원군 장안면 장안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장안면 장안리에서 화성군 장안면 장안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장안면 장안리에서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6.2㎢[2021년 1월 기준]

[정의]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장안리(長安里)장안면 남쪽 끝에 위치한다. 동쪽과 남쪽으로는 평택시, 서쪽으로는 노진리덕다리, 북쪽으로는 독정리에 접한다. 자연마을로는 고잔, 당골, 물구리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장안리는 과거 마장(馬場)이 선다고 해서 마장리(馬場里)로 불리다가, 마장 안쪽이라는 뜻으로 장내리(場內里)가 되었고, 또 다시 장안리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한편 도둑도 못 들어오는 편안한 마을이라고 해서 장안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자연마을 중 고잔은 예전에 서해에 닿는 곶(串) 안[內]에 있어서, 당골은 신당이 있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물구리는 옛날에 밀물이 들어와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장안리는 조선 시대 수원부 장안면(長安面)에 속하였다. 『화성지』장안면 소속으로 기록된 장내리(場內里)가 장안리에 해당한다. 1906년 장안면은 남양군으로 이속되었고, 동리 명칭이 변경되었다.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 장안면이 남양군 소속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남양군이 수원군으로 통합됨에 따라 남양군 장안면 육동이 수원군 장안면 장안리가 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장안면 장안리로 개편되었고,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면서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장안리 북부에는 전통산이, 남부에는 농뿌리산이 자리하고 있다. 또 장안리의 서쪽과 남쪽 경계를 따라 흐르는 발안천은 남쪽으로 흘러가 남양호로 유입된다. 장안리의 동남부 연안 일대에는 남양간척지가 조성되어 있다. 남양호와 발안천과 맞닿아 있는 간척지와 소하천 주변의 토지를 중심으로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장안리의 면적은 2021년 1월 기준 10.59㎢로 장안면 전체 법정리 중 가장 넓다. 주요 도로로 평택시흥고속도로장안리의 북부를 동서 방향으로 지나간다. 또 지방도 제302호가 남부 지방을 동서로, 지방도 제313호가 중앙부를 남북으로 지난다. 지방도 제302호가 지나는 노진대교를 통해 노진리와 연결되고, 지방도 제313호가 지나는 장안대교를 통해 평택시와 연결된다. 교육 시설로 장명초등학교, 장명초등학교 장일분교장 2개 학교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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