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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정2리 우물고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1364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의례/제
지역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쌍정2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숙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마을제사
의례 시기/일시 음력 정월 14일

[정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쌍정2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개설]

송산면 쌍정2리 우물고사는 음력 정월 열나흘 날 밤에 마을의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사람들이 3년에 한 번씩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신당/신체의 형태]

쌍정2리의 우물은 전 주민이 사용하던 것으로, 2015년 대동우물을 복원하여 대정(大正)이라 부른다고 한다. 예전에는 우물과 빨래터였으며 규모가 컸으나 지금은 농사용 관정으로 사용하고 있다.

[절차]

마을 이장이 제관을 맡고 있으며 제수도 마련한다. 진설-축원-소지-음복의 순서로 절차를 진행하고 제물로 돼지머리를 올린다.

[부대 행사]

농악놀이와 돌도리를 하며 마을의 안녕을 축원한다.

[현황]

다른 마을과 비슷하게 출산, 장례, 월경하는 여성 등에 대한 금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제한없이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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