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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옥리 경주 김씨 집성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0867
한자 雙玉里慶州金氏集姓村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쌍옥리 옥계 마을
집필자 최성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780년 - 경주 김씨 김대현 오형제 쌍옥리 옥계 마을 입향
성격 집성촌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쌍옥리에 있는 경주 김씨 집성촌.

[명칭 유래]

옥계 마을은 마을 부근에 흐르는 대초천이 구슬같이 맑아 ‘옥계(玉溪)’라고 했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경주 김씨 5형제를 입향조로 하여 이어오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쌍옥리경주 김씨 집성촌이다. 1780년(정조 4) 무렵 김대현(金大賢)[1742~?], 김필현(金弼賢), 김보현(金輔賢), 김경현(金敬賢), 김관현(金寬賢) 오형제가 모친과 함께 남평현 우산리에서 화재를 피하여 옥계 마을로 입향하여 정착하였다.

김한성(金漢晟)의 자는 성행(晟行)으로 김필현(金弼賢)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병들자 천신에게 기도하고 산신령에 제사 지냈다. 꿈에 노인이 나타나 이르기를 ‘개구리가 약으로 좋다’하였다. 놀라 깨어났는데 한겨울에 개구리 8마리가 놀라서 깨어와 약으로 다려 사용했더니 효과를 보았다.

[자연환경]

옥계 마을은 남쪽으로 해망산 지맥이 뻗어와 있으며 이외 방향은 대초천 변의 평야지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40가구 66명이 경주 김씨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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