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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리-특성-모도마을 당제-영험당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005T02059
한자 古郡面 回洞里-特性-모도마을 堂祭-靈驗談
이칭/별칭 회동마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해숙

[모도마을 당제에 관한 영험담]

당제에 관한 몇 가지의 영험담이 있다. 첫 번째로 어떤 마을 사람이 당집 주변에서 캔 칡을 집으로 가져갔다. 그런데 그날 밤 그 칡을 다시 갖다 놓으라는 꿈을 꾸고 나서 칡을 제자리에 갖다 놓았다고 한다.

두 번째로 아들 얻기를 원하는 사람이 당제를 모신 뒤에 아들을 얻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세 번째로 10여 년 전 제관으로 선정된 사람의 부인이 생리를 하였다. 선정된 제관은 망설이다 제를 모셨는데 그 뒤에 바다에서 죽었다고 한다. 그 뒤 무당을 불러 당집에서 굿을 하고 다시 제를 모셨다고 한다. 지금도 아들이 군대를 가면 당집에서 공을 드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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