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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00932
한자 雙溪寺正見堂浮屠
영어음역 Ssanggyesa Jeonggyeondang Budo
영어의미역 Memorial Stupa in Jeonggyeondang Hall of Ssanggye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탑과 부도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산 76번지지도보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경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석조 부도
양식 조선 후기 석종형 부도
건립시기/연도 조선 후기
관련인물 정견당
탑신높이 128㎝
기단면적 88㎝
재질 석조
소재지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산 76번지
소유자 쌍계사
관리자 쌍계사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쌍계사 경내에 있는 조선후기 부도.

[건립경위]

쌍계사는 1648년에 대웅전을 창건한 이후 연달아 각 건물과 불상들을 조성하였는데, 쌍계사 정견당 부도 역시 그즈음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위치]

쌍계사의 대웅전에서 서남쪽 방향으로 150m 정도 떨어진 하천 너머 동백나무숲 속에 있다. 2기의 석종형 부도가 3m 간격으로 나란히 서 있는데, 왼쪽에 서 있는 것이 쌍계사 정견당 부도이다.

[형태]

석종형 탑신과 보주가 하나의 돌로 연결된 형태로 원형의 좌대 위에 놓여 있다. 측면에 ‘정견당’이라는 당호를 음각하였을 뿐 다른 조식이 없는 단순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석종형의 아담한 규모로 조선후기 부도 중 보편적인 형태에 속한다.

[의의와 평가]

부도는 일반적으로 고승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하는 묘탑으로서, 사찰의 역사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회상이나 문화, 당대의 목조건축양식, 석조미술의 흐름 등 미술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쌍계사 정견당 부도 역시 조선후기 진도의 대표적인 사찰로서 면면을 이어온 쌍계사의 역사를 실증하는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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