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에 있는 진도군 지역 생활체육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목적]

진도군 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을 진도군민의 생활 속에 널리 보급시켜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우수한 선수와 지도자를 양성하며, 생활체육을 통한 국위 선양을 위해 만들어졌다.

[설립경위]

진도군 생활체육회는 사단법인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산하 시·군협의회 중 하나로서 1992년에 설립되었다.

[변천]

2009년 6월 10일 진도군생활체육협의회에서 진도군 생활체육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활동사항]

1992년 진도군생활체육협의회 창립 및 전국협의회 인증과 함께 김진완(전 진도중학교 교사) 초대회장을 선출하였다. 같은 해 전라남도 내 체육대회인 ‘제1회 전라남도 노인게이트볼 대회’에 첫 출전하여 혼성부 3위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진도군 생활체육회는 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테니스, 축구, 족구, 씨름 등의 종목에서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황]

2004년 박용수 회장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해 활동하고 있다. 진도군의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의욕적인 활동으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전라남도 진도군이 생활체육에서 선전하고 이름을 드높여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활체육 발전을 이루려는 진도군 생활체육회의 집행부와 구성원들의 열정과 생활체육인들의 노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