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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1026
한자 遁翁亭
영어공식명칭 DunongJeong
이칭/별칭 광천서당,광천재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류화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62년연표보기 - 광천서원 개설
개칭 시기/일시 1868년연표보기 - 광천서원에서 광천재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30년연표보기 - 광천재에서 둔옹정으로 개칭
훼철|철거 시기/일시 1868년 - 광천서원 훼철
현 소재지 둔옹정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지도보기
원소재지 광천서당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성격 재사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1칸
소유자 광주안씨 문중
관리자 광주안씨 문중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개설]

둔옹정(遁翁亭)둔옹(遁翁) 안엄경(安淹慶)[1392~1458}을 추모하는 재사(齋舍)이다. 안엄경은 1419년에 문과가 급제하고 충주목사(忠州牧使)를 거쳐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지냈다. 1453년 홍달손(洪達孫)[1415~1472]이 세조의 정책에 동조한 것을 질책하면서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두문불출하고 자호(自號)를 ‘둔옹’이라고 했다. 둔옹정은 처음에는 송와(松窩) 안명하(安命夏)[1682~1752]가 운영한 강학소였는데, 1930년에 광주안씨(廣州安氏) 가문에서 안엄경을 추모하는 장소로 고치고, 편액도 ‘둔옹정’으로 고쳤다.

[위치]

둔옹정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다.

[변천]

둔옹정안명하 생전에 강학소로 창건되어 광천서당(廣川書堂)이라 일컬었다. 안명하 사후 1862년에 광천서원(廣川書院)을 개설하고, 안명하를 사향(祀享)하다가 1868년 훼철령(毁撤令)으로 서원이 철거되자 광천재(廣川齋)라고 하였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에 사설 학숙(學宿)으로 신학 교육을 제공하다가, 1930년에 둔옹 안엄경의 재사로 삼고 ‘둔옹정’이라고 편액을 고쳤다.

[형태]

둔옹정은 정면 4칸, 측면 1칸으로 되어 있다.

[현황]

둔옹정은 현재 추위와 더위 및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현대식 목조 창틀을 설치하여 보존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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