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0217
한자 銅山里[武安面]
영어공식명칭 Dongsan-ri
이칭/별칭 구리미,구리뫼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정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하서면 동산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3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하서면 동산리에서 경상남도 밀양군 무안면 동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무안면 동산리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산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113가구
인구[남/여] 201명[남 93명|여 108명]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동산리(銅山里)[무안면(武安面)]는 무안면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청도면 고법리, 동쪽으로 부북면 대항리, 남쪽으로 운정리, 서쪽으로 내진리청도면 인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까막소, 영남촌, 원당골, 돌밭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동산리’[무안면] 지명은 『밀양지명고』에 따르면 마을 뒷산에서 구리[銅]가 나와서 ‘구리뫼’, ‘구리미’라고 하다가, 한자로 바꾸어 ‘동산(銅山)’이 되었다고 하며, 9개 마을로 형성된 마을이어서 구리미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호구총수』에 ‘하서면 동산(銅山)’이 기재되어 있어 조선시대에도 사용된 지명임을 알 수 있다.

[형성 및 변천]

동산리[무안면]는 조선시대 밀양부 하서면(下西面)에 속하였다. 1910년 경상남도의 일부 행정구역이 개편될 때 하서면 동산동이 내진리에 병합되었다. 1914년 하서면 내진리·덕법리의 각 일부와 경상북도 청도군 외서면 동산리가 병합되어 경상남도 밀양군 하서면 동산리로 개설되었다. 1933년 1월 1일 하서면과 이동면이 병합되어 무안면이 되어 밀양군 무안면 동산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밀양군과 밀양시 통합에 따라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화악산 줄기가 이어지는 팔방재를 비롯한 300m 내외의 산지가 북·동·남쪽을 감싸고, 서쪽 경계로 청도천 본류와 지류인 요고천이 흐른다. 청도천 본류와 지류 주변에 넓은 저평지가 발달되어 있는데, 대부분 농경지와 주거지로 이용되고 있다.

[현황]

2021년 12월 현재 113세대, 201명[남자 93명, 여자 10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은 농축산업에 대부분 종사하며, 청도천 범람원을 따라 논농사와 하우스 시설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중앙부를 국도 제24호선이 동서로 지나가고, 서쪽 경계에서 지방도 제30호선이 북쪽으로 이어진다. 북동쪽 산지에서 발원하는 청도천 소지류를 따라 정곡저수지, 전곡저수지 등 저수지가 형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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