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식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0685
한자 孫永植
영어공식명칭 Son Youngsik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노규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4일 - 손영식 태룡리 장터 만세 운동에 참가
활동 시기/일시 1918년 11월 20일 - 손영식 부산지방법원 마산지청에서 징역 3년을 언도받음
활동지 표충사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구천리 23]지도보기
성격 독립운동가|승려
성별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손영식(孫永植)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表忠寺)의 승려이다.

[활동 사항]

손영식은 1919년 4월 4일 경남 밀양군 단장면 태룡리 장터 만세 운동[용회동 장터 만세 운동]에 같은 표충사 승려 이장옥(李章玉)의 지휘로 승려 이찰수(李刹修), 오학성(吳學成), 김성흡(金性洽) 등 약 1,500명의 군중과 함께 참가하여, ‘조선독립만세’라고 쓴 큰 깃발을 들고 앞에서 행진하며 장터를 돌면서 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 군중과 함께 “조선독립만세”를 크게 외치며 태룡리 헌병주재소 건물을 돌을 던져 부수고 헌병군조를 때려 눕혔다. 밀양헌병분견소로부터 헌병과 순사가 긴급 출동하여 오후 2시경 시위 군중이 강제 해산되는 과정에 시위 군중 364명과 함께 검거되었다. 그중 71명이 검사국(檢事局)으로 송치되었다.

손영식은 1918년 11월 20일 부산지방법원 마산지청에서 징역 3년을 언도받고 복역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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