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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가정과 성상담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900899
영어공식명칭 Namyangju Sexual Violence Relief Center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로 46[금곡동 427-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백종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1년 1월연표보기 - 남양주성폭력상담소 개소
개칭 시기/일시 2004년연표보기 - 남양주성폭력상담소에서 남양주YMCA가정과 성 상담소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05년 11월연표보기 - 남양주YMCA가정과 성 상담소에서 남양주 가정과 성상담소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8년 1월 - 남양주 가정과 성상담소 의정부검찰청 가정폭력행위자 상담조건부 기소유예 전문 상담소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4년 2월 - 남양주 가정과 성 상담소 여성부 시설 평가에서 경기도 성폭력개인상담소 부문 1위
현 소재지 남양주 가정과 성상담소 -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로 46[금곡동 427-31]지도보기
성격 복지 시설
설립자 천해리
전화 031-558-1366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있는 가정 복지 기관.

[개설]

남양주 가정과 성상담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지역에서 일어나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에 노출된 여성과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고, 각종 폭력 예방을 위한 상담과 교육, 홍보 활동을 펼치는 가정 복지 시설이다.

[설립 목적]

남양주 가정과 성상담소는 아동,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보호와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2001년 11월 천해리가 ‘남양주성폭력상담소’로 개소하였다. 2004년 ‘남양주YMCA가정과 성 상담소’로 공식화하여, 2005년 11월 ‘남양주 가정과 성 상담소’로 변경되었다.

2008년 1월에는 의정부검찰청 가정폭력 행위자 상담조건부 기소유예 전문 상담소로 지정되었고, 2014년 2월에는 여성가족부 여성폭력 관련 시설 평가에서 경기도 성폭력개인상담소 1위를 하는 등 상담, 교육, 치유 활동 등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남양주 가정과 성상담소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및 성매매에 노출된 여성과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여성이 만드는 건강한 사회 속에 여성이 능력을 발휘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여성 폭력 피해자의 정서적, 정신적, 법률적, 의료적 지원을 통한 구호 활동을 한다.

2008년 11월에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성문화 워크숍’을 개최하였고, 2017년 9월 남양주시 가정과 성상담소는 경기도 구리시 구리경찰서 내 2층 소회의실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365 동행 통합 솔루션팀’ 소속 기관으로 위촉되어 가정폭력, 아동·노인 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자를 선정, 지역 유관 기관이 통합하여 맞춤형 지원 및 사례관리를 함으로써 적극적인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에 앞장서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지원 대상에 대한 심리치료, 상담, 일자리 알선 등 체계적 지원과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통하여 피해 재발 방지 및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할 기회 제공도 약속하였다. 2017년 12월에는 남양주시 가정과 성상담소 천해리 소장이 경기도 가평군 군청 대회의실에 초청되어 각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2018년 3월 경기도 가평군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2022년에는 ‘2022년 시민 대상 폭력 예방 교육’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폭력 예방을 위하여 ‘2022년 시민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운영하였다. 즉, 미취학 아동, 청소년, 복지시설 종사자, 교직원, 소상공인, 결혼이주여성 등 남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4대 폭력[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 폭력]과 다양한 젠더 폭력[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범죄 등] 예방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남양주시 가정과 성상담소는 개소 초기에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최근에는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 폭력 예방 및 젠더 폭력 예방 등 폭 넓은 사회적 약자 보호 및 폭력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남양주시 가정과 성상담소의 조직으로는 소장과 상담원 등 3명의 상근자가 있으며, 법률자문, 의료자문 등 5개의 비상근 자문위원을 두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학교나 회사 단체 등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폭력 예방 활동과 단체 교육 및 상담 센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남양주시 가정과 성상담소는 최근 정치적 이슈로 인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의의 혼선으로 여성가족부의 폐지 등 조직 존폐가 논란이 되면서 활동의 축소가 예상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젠더 갈등, 여성과 성 갈등 등이 갈수록 복잡하여지고 있어 활동 영역의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 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
  • 중도일보(http://www.joongdo.co.kr)
  • 인터뷰(남양주 가정과 성상담소 대표 천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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