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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901007
한자 金谷敎會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사릉로34번길 14[금곡동 399-1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안재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47년 8월 15일연표보기 - 금곡교회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48년 1월 - 금곡교회 예배당 마련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50년 6월 25일 - 금곡교회 예배당 소실
이전 시기/일시 1952년 10월 - 금곡교회 예배당 신축
이전 시기/일시 1968년 9월 20일 - 금곡교회 예배당 신축
이전 시기/일시 1969년 7월 14일 - 금곡교회 신축 예배당 입당식
이전 시기/일시 2012년 3월 7일 - 금곡교회 새 예배당 준공
현 소재지 금곡교회 - 경기도 남양주시 사릉로34번길 14[금곡동 399-19]지도보기
성격 교회
설립자 이춘우
전화 031-591-0074
홈페이지 http://www.ggc.or.kr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금곡교회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교회를 표방하고 있다.

[설립 목적]

금곡교회는 말씀으로 교육하는 교회, 열심으로 전도하는 교회, 사랑으로 헌신하는 교회, 섬김으로 봉사하는 교회를 지향하며 설립되었다.

[변천]

금곡교회는 1947년 8월 15일 설립자 이춘우를 중심으로 우상순의 집에서 4명이 모여 예배를 드린 것에서 시작되어 설립되었다. 1948년 1월에는 예배 처소를 금곡 금융조합 관사를 매입하여 이전하였고, 1949년 9월에는 조정협 전도사가, 1949년 10월에는 강두송 목사가 부임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 시기에는 예배당이 소실되어 다시 우상순의 집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한국전쟁이 끝난 후 1952년 10월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금곡교회의 예배당은 1952년 건축 후 1956년 9월에 증축하였는데, 1967년 6월 27일에는 신축 대지를 매입하여 새로운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1969년 7월 14일 신축 예배당 입당식을 하였다. 1972년에는 성전 현관이, 1977년에는 교육관이 준공되었고, 1979년에는 예배당을 2층으로 증축하였다. 1981년에도 새 성전 기공 예배를 가졌던 것으로 나타난다. 1991년에는 사택을 준공하였으며, 1992년에는 교육관을 추가로 착공하였다.

2000년에는 다시 교회 신축 부지를 매입하여 2002년에 제2교육관과 사택을 준공하였다. 2008년에 새 성전 건축을 위해 대지를 구입한 후 2009년 새 성전 건축 기공식을 가져 2012년 3월 7일에 준공되었다.

1964년에 제1대 담임목사로 안성수 목사가 부임한 이후 1987년에는 채영간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2011년에는 이면수 목사가 제3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금곡교회는 구역별로 성도를 나누어 신앙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현재 교구는 총 2개이며, 1교구는 6개 지역 19개 구역으로 나뉘며, 2교구는 5개 지역 18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각 교구에는 교역자, 지도, 교구장, 총무, 서기 및 지역장, 구역장, 부구역장이 있다. 매주 수요일마다 구역 리더 모임을 가져 담임목사의 설교를 공부하며 성숙한 신앙 활동을 위하여 노력한다.

이외에도 성장반, 신·구약 파노라마, 성경 대학, 교리 대학, 큐티 세미나, 중보 기도 세미나, 제자반 등을 운영하며 신도들의 깊이 있는 신앙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도를 통하여 지역민들에게도 복음과 교리를 소개하는 한편 새로 교회에 들어온 가정을 대상으로는 새가족반을 만들어 신앙 생활의 기초적인 지식 등을 안내하고 있다.

[현황]

금곡교회는 현재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은 지하 3층 지상 5층으로, 별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다.

예배는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예배, 주일 찬양 예배와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새벽 기도회, 구역 리더 모임, 권사회 등이 있다. 또한 주일학교를 두어 영유아 예배, 유치부 예배, 유년부 예배, 초등부 예배, 중고등부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금곡교회는 한국전쟁 중에도 신도의 개인 집에서 예배를 이어 나갈 정도로 신앙심 깊은 신도들이 많은 교회다. 지역 사회의 신앙 활동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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