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새롭게 배우고 자신의 삶을 가꾸는 사람, 자연과 예술을 몸소 겪으며 감성을 채워 가는 사람, 스스로 생각하고 공동체를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자유롭게 생각하고 책임 있는 행동으로 미래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변천]

남양주송촌초등학교(南楊州松村初等學校)는 1934년 1월 4일 덕소공립보통학교 송촌간이학교로 인가를 받아 운영하여 오다 1950년 5월 20일 송촌국민학교로 승격하여 개교하였다. 1966년 12월 6일 시우분교장[1992년 폐교]을 인가하였고, 1996년 3월 1일 송촌국민학교에서 남양주송촌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3월 1일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 학교에 지정되었고 2011년 3월 16일 다목적 체육관을 준공하였다. 2022년 12월 30일 제72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교육 활동]

남양주송촌초등학교는 배움 성장 교육, 감성 채움 교육, 나눔 실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배움 성장 교육은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수업과 학생의 전면적 발달을 돕는 성장 중심 평가로 추진하고 있으며 감성 채움 교육은 생태 교육[생태 감수성 이해, 텃밭·텃논·사육장 가꾸기, 세시 풍속에 따른 절기 교육], 문화 예술 교육[습식 수채화, 1인 1악기, 아름다운 수공예, 움직임 교육 등]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눔 실천 교육은 학생 자치와 지역 연계 마을 교육 과정 운영 등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수용/ 작곡 김형업]

동녘 해 솟아 비춘 북한강 물은/ 잔잔한 거울 되어 호수 이뤘다/ 찬란한 그 서광 광명한 그 빛 / 모여서 자라나는 송촌학교다// 구름도 쉬어 가는 높은 운길산/ 남으로 이어 내려 예서 멈췄다/ 웅장한 그 기상 길한 그 정기 / 모여서 자라나는 송촌학교다

2. 교목은 소나무이다. 용기, 의지,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가꾸는 어린이를 나타낸다.

3. 교화는 진달래이다. 소박과 정열을 상징하며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어린이를 나타낸다.

[현황]

2022년 5월 현재 총 6학급에 65명[남학생 35명, 여학생 3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5명[남학생 3명, 여학생 2명], 2학년은 1학급에 8명[남학생 6명, 여학생 2명], 3학년은 1학급에 7명[남학생 2명, 여학생 5명], 4학년은 1학급에 14명[남학생 10명, 여학생 4명], 5학년은 1학급에 20명[남학생 8명, 여학생 12명], 6학년은 1학급에 11명[남학생 6명, 여학생 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을 비롯하여 총 11명이 재직하고 있으며,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9.3명이고 학급당 학생 수는 10.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