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 교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1413
한자 三汾敎會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삼분2길 251[삼분리 1099-1]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홍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05년 10월 1일연표보기 - 삼분 교회 설립
현 소재지 삼분 교회 -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1099-1지도보기
성격 교회
설립자 김재언
전화 054-862-5544
홈페이지 삼분 교회 다음 카페(http://cafe.daum.net/samboncoramdeo)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변천]

삼분 교회는 1905년 10월 1일 김재언이 천주교에서 개종한 뒤 전도 활동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김재언의 전도 활동으로 신자가 증가하자, 1906년 2월 초가 3칸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한 뒤, 1921년 예배당을 49㎡ 규모로 증축하였다. 1922년 분양 학술 강습회를 설립하여 학생 60여 명을 교육하였다. 1930년 3월 목조 구조에 함석 지붕으로 99㎡ 규모의 예배당을 신축하였고 전도실과 사택도 건축하였다. 1944년 2월 일제의 탄압으로 예배당이 파괴되었고, 해방 이후 권병두의 집에서 예배를 재개한 뒤 1946년 4월에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1952년 4월 삼성 고등 공민학교를 설립하였고, 1955년 5월 20일에 삼성 중학교를 개교하였다. 1975년에는 교회 본당을 신축하였으며, 1982년에는 사택을 개축하였고, 1989년 9월 교육관에 당회실을 설치하였다. 2004년 5월 18일 현 담임 목사 박영배가 부임하였고 2005년 12월 25일 선교 100주년 기념비를 세웠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분 교회는 교회 설립 초기부터 교육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1955년에 개교한 삼성 중학교이다. 삼성 중학교는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현 담임 목사인 박영배가 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5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또한 삼분리 경로당에 재정적으로 지원을 하고 어버이날 등에 선물도 보내는 한편 지역 주민과 사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현황]

2012년 7월 현재 박영배 목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교인은 40여 명이 있다.

[참고문헌]
  • 인터뷰(삼분 교회 목사, 박영배, 201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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