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있는 국가 유공자 복지 시설.

[개설]

영암군에 있는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의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 전몰장병의 유지를 이어받는 활동에 이바지하기 위해 세워졌다.

[건립 경위]

1963년 8월 7일 제정 공포된 법률 제1389에 의거하여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등 3개 단체의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이 상부상조하여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 전몰장병의 유지를 이어 민족정기를 선양하며,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시켜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제 평화 유지에 이바지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영암군 보훈회관은 1965년 12월 5일 18평 단층 슬래브 건물로 건립되었다가 철거되고 1998년 1월 17일 2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신축되었다. 사무실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있다.

[구성]

1층 61.32㎡[18평], 2층 61.32㎡[18평]로 총 면적 122.64㎡의 2층 철근 콘크리트조 건물이다. 1층은 사무실이며 2층은 회의실로 쓰인다.

[현황]

영암군 보훈 회관은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암 지회,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영암 지회,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영암 지회가 입주해 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암 지회장 1인,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영암 지회장 1인,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영암 지회장 1, 직원 1인, 지도원 33인, 감찰원 6인 총 4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3월 현재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암 지회 회원 수는 200명,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영암 지회 회원 수는 90명,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영암 지회 회원 수는 95명이다.